외대학보 http://hufspress.net 외대학보 ko Sun, 14 Sep 2025 05:03:51 +0900 test@happycgi.com (외대학보) 외대학보 http://hufspress.net http://hufspress.net/img/logo.gif 노사 갈등, ‘노란봉투법’이 해법 될까... 남은 법...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26 10goeun@hufs.ac.kr (윤고은) 지난 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조 개정안(이하 노란봉투법)’이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던지고 있다. 노란봉투법을 두고 노동계는 헌법상 노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입법이라며 환영하는 반면 경영계는 불법 파업 조장과 산업 생태계 붕괴를 초래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관련 효과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노란봉투법의 법적 쟁점들과 앞으로의 사회적 과제를 우리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정 교수와 알아보자. Q1. 노란봉투법의 입법 논의가 시작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노란봉투법에 대한 논의는 지난 2014년 쌍용자동차 파업 사건으로 거슬러 ... ]]> Wed, 03 Sep 2025 17:0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26 외대학보가 전하는 개강의 소리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24 09kimminseo@hufs.ac.kr (김민서) 여름 내내 우리를 괴롭히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개강이 찾아왔다. 이번 학기 좋은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방학 내내 교육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111기 신입기자들에게 고맙고 든든한 마음이 드는 한편 이분들을 보며 어느새 일 년 전이 돼버린 내 수습기자 시절도 떠오른다. 외대학보 기사 형식에 적응하고 새로운 기사 주제를 찾기 위해 허덕였던 수습기자 때의 방중교육이 엊그제 같다. 그러나 개강호인 1106호 마감에선 부장기자로서 정기자 및 차장기자들이 열심히 작성해 오신 기사를 교열하는 또 다시 새로운 일에 대한 적응이 필요했다. 우리학교 학생들도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 ]]> Wed, 03 Sep 2025 16:5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24 타인에겐 존중을 본인에겐 겸손을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25 -@www.hufspress.net (이승원) 겸손과 존중. 둘 다 절제의 미덕으로부터 발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이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겸손은 기본적으로 자신을 숨김으로써 오히려 자신을 드러낸단 역설적인 개념이다. 그러나 자신을 숨긴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생각해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우월함을 과시하는 것을 좋아한다. 단지 그 수단과 빈도의 차이일 뿐 우린 은연중에 우리가 가진 우월함을 주변에 보여주며 살아간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더 화려한 수식언을 이용한 문장으로△말을 잘하는 사람은 재치있고 화려한 언변으로△춤을 잘 추는 사람은 자신만이... ]]> Wed, 03 Sep 2025 16:5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25 시의성과 설득력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21 -@www.hufspress.net (박서현) 시의성은 당시의 사정과 사회의 요구에 맞는가를 뜻하는 단어로 방중교육에서 나는 ‘시의성을 갖춘 기사’를 거듭 강조해 배웠다. 그땐 시의성이 뉴스의 당연한 덕목이라 여겼지만 기사를 쓰면서 시의성은 종종 나에게 족쇄로 작용했다. 첫 기사로 기후변화에 대해 다루고 싶었으나 시의성과 거리가 멀었다. 기후변화에 대해 다룬다 하더라도 칼럼(Column)이 아니라 기사로서 다루는 것이 어려웠다. 기사로 풀어내려면 새로운 정보가 필요했다. 그 지점에서 시의성이 보도의 핵심 기준이 되면서 동시에 주제에 대한 한계가 될 수 있음을 배웠다. 사회가 원하는 팩트(Fact)를 찾고 전하는 일... ]]> Wed, 03 Sep 2025 16:5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21 [책 ‘여행의 이유’를 읽고] 여행, 나를 잊기 위한...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22 10goeun@hufs.ac.kr (윤고은) 여름 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다시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 방학 중엔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다녀온 학우들도 있을 것이다. 여행은 왜 우리를 설레게 할까? 김영하 작가의 산문집 <여행의 이유>는 그 질문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고 있다. 작가는 먼저 ‘여행(travel)’이라는 단어의 어원부터 짚어본다. 놀랍게도 이 단어는 △고역△고통△노동을 의미하는 고대 프랑스어 ‘travail’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과거의 여행은 삶의 터전을 잃거나 공동체에서 추방당한 이들의 고된 여정이었고 종교적 순례처럼 숭고한 목적이 있더라도 그 과정은 험난하기만 했다. 그렇기에 여행엔 반드시 그에... ]]> Wed, 03 Sep 2025 16:5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22 [영화 ‘노트북’을 보고]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23 10leenagyeong@hufs.ac.kr (이나경) 1940년대 여름 시골 마을에 내려온 부잣집 아가씨 앨리(Allie)와 자유분방한 청년 노아(Noah)는 운명처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신분과 가정환경의 차이는 두 사람을 갈라놓았고 결국 첫사랑은 가슴 아픈 이별로 끝난다. 시간이 흘러 각자의 길을 걷던 그들은 우연히 다시 재회하여 여전히 뜨겁게 서로를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한다. 그러나 앨리에겐 이미 결혼을 약속한 약혼자가 있어 갈등은 깊어지고 그녀는 결국 평생의 사랑과 안정된 미래 사이에서 인생의 가장 큰 선택을 마주하게 된다. 노아가 앨리와 헤어진 뒤 쓴 편지가 기억에 강하게 남는다. “최고의 사랑은 영혼을 일깨우... ]]> Wed, 03 Sep 2025 16:5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23 기후 위기 시대, 대학이 바꾸는 캠퍼스의 풍경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9 10leenagyeong@hufs.ac.kr (이나경) 기후 위기와 지속가능성은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다. 국내 대학들은 ‘그린 캠퍼스(Green Campus)’ 정책을 통해 친환경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에너지 절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학생들의 환경 문제 해결 의지와 참여가 높아지며 대학은 단순 교육 기관을 넘어 사회적 변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 주목받고 있다. △대학 내 친환경 정책과 실천 현황△지속가능사회에서의 대학의 역할과 도전 과제△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아보자. ◆대학 내 친환경 정책과 실천 현황우리나라 대학들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의 지원 아래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 Wed, 03 Sep 2025 16:4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9 민생회복 소비쿠폰, 활력인가 부담인가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20 11chaelin@hufs.ac.kr (백채린) 지난 7월 21일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선불카드△신용 및 체크카드△지역사랑상품권(이하 지역화폐)을 통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소비쿠폰) 정책을 시행했다. 소비쿠폰 정책은 침체된 경제 회복을 목적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해 소득 수준에 따라 생활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정책이다. 다만 이와 관련해 긍정적 평가와 비판적 시각이 함께 나타나고 있으며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엇갈리고 있다. △소비쿠폰에 대한 긍정적 반응△소비쿠폰의 우려 지점△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소비쿠폰에 대한 긍정적 반응 소비쿠폰은 전 국민에게 1인당 1... ]]> Wed, 03 Sep 2025 16:4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20 헝가리: <장미 박람회> - 삶과 죽음이 공존하...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7 11juwon@hufs.ac.kr  (송주원)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을 방영하는 다큐멘터리(Documentary). 헝가리(Hungary)의 한 신입 프로듀서(Producer) 아론(ron)의 패기에서 시작된 이 기획은 ‘장미 박람회’라는 다소 엉뚱한 제목으로 시작한다. 이 책의 제목이자 책 내 다큐멘터리 제목인 ‘장미 박람회’는 외르케니 이슈트반(Istvny)이 시도한 독특한 작품이다. 어떤 △녹음본△삽입곡△연출 등이 쓰였는지 상세히 서술돼 있어 마치 실제 감독의 촬영 기록을 읽고 있는 듯하다. 또한 다큐멘터리에 이 제목을 붙인 데엔 흥미로운 배경이 있다. 아론은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는 환자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촬영해 대중에게 공개하고... ]]> Wed, 03 Sep 2025 16:4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7 같은 이름의 두 집 살림, 이원화캠퍼스 전환 정책의 ...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8 07woohyun@hufs.ac.kr (남우현) 지난 4월과 5월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총학생회(이하 총학) 중앙운영위원회는 과거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 소속 유사 중복학과 통폐합(이하 통폐합)에 따른 교원 및 학생의 설캠 수용에 관해 학교와 논의한 바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된 일련의 통폐합 추진의 목적은 분교였던 글캠이 실질적인 ‘이원화캠퍼스’가 되도록 하겠단 목표의식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우리학교가 실질적인 이원화캠퍼스인지에 대한 학내외의 인식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그렇다면 분교를 이원화캠퍼스로 품은 타 대학의 상황은 어떨까.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분... ]]> Wed, 03 Sep 2025 16:4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8 기숙사 공유 공간, 과연 ‘함께’ 쓰는 공간 맞나?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5 11haebom@hufs.ac.kr (이해봄) 우리학교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 기숙사 훕스돔(HUFS Dorm)은 다양한 국적과 학과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소중한 보금자리다. 또한 △비교적 저렴한 비용△통학의 편리성△편리한 생활 환경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선호한다. 그러나 실제 생활 속에선 △라운지(Lounge)△세탁실△열람실△휴게실 공간 등 기숙사 내 공유 시설 관리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며 학생들의 생활 만족도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숙사는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고향을 떠나온 학생들의 안식처란 점에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기숙사 공유 공간 이용 현황 및 문제점△... ]]> Wed, 03 Sep 2025 16:3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5 중국 교환학생, 두려움에서 성장으로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6 -@www.hufspress.net (---) 나는 스스로 중국어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곤 했다. 전공어임에도 능숙하지 못한 스스로가 부끄러웠고 이를 극복하는 동시에 내가 배운 중국과 실제 중국의 차이를 알고자 우리학교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나는 중국 산동대학교(山东大学 이하 산동대)로 가게 됐다. 막상 교환 신청을 하니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했다. 나 혼자 어디론가 떠나는 것은 인생에 있어 처음이었고 아무 정보도 없는 곳이어서 너무 걱정됐다. 이런 마음은 교환을 철회할지 고민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결국 중국에 갔다. 산동대의 기숙사는 선착순으로 열쇠를 ... ]]> Wed, 03 Sep 2025 16:3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6 우리학교 국제학사 휴게실, ‘쓰이는 공간’이 되기 ...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4 11chaeyeon@hufs.ac.kr (이채연) 지난 1090호 준기획 기사에선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국제학사(이하 국학) 휴게실 관리 현황과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방안에 대해 다뤘다.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이하 설캠 총학)는 우리학교 학생을 위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국학 휴게실은 △공간 협소△낮은 인지도△제한된 편의시설 등 여전히 여러 과제와 맞닥뜨려 있다. △국제학사 휴게실 현황△나아가야 할 방황에 대해 알아보자. ◆설캠 국제학사 휴게실 현황현재 국학 휴게실은 2층과 3층에 각각 여자 휴게실 및 수면실과 남... ]]> Wed, 03 Sep 2025 16:3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4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최하고 우리학교가 주관하는 ...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2 11jaeeon@hufs.ac.kr (임재언) 우리학교는 지난달 1일부터 8일까지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최하는 ‘2025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 캠프’를 진행했다. 차세대 동포 한국어 집중 캠프는 외교부 산하 사업으로 이번해 우리학교가 주관학교로 선정됐다. 이번 캠프는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동포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준별 한국어 교육과 함께 한국의 역사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정체성 확립과 세계시민 의식 함양을 목표로 삼았다. 일본 관동 및 관서 지역 한글학교 협의회는 캠프에 앞서 현지 한글 교사들을 활용해 참가자와 학부모들 대상... ]]> Wed, 03 Sep 2025 16:2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2 매크로로 얼룩진 수강신청...피해 구제는 한계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3 11chaeyeon@hufs.ac.kr (이채연) 지난달 4일 우리학교 4학년 수강신청에서 시스템(System) 및 홈페이지(Homepage) 접속 오류로 약 450명의 학생이 피해를 입는 사태가 발생했다.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이하 설캠 총학)은 악성 매크로(Macro) 사용으로 인해 수강신청 진행 중에 피해 사례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총학은 즉시 피해 사례를 취합하고 학교 측에 강력히 개선을 요구했다. 우리학교 재학생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이하 에타) 설캠 자유게시판엔 여러 후속 조치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게시글이 올라왔지만 본부 측에선 공식적인 구제책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이다. 본 기사를 통해 △수강신... ]]> Wed, 03 Sep 2025 16:2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3 우리학교 송도캠퍼스 설치 계획 교육부 승인 2027년 ...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0 11jaeeon@hufs.ac.kr (임재언) 우리학교는 지난 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송도캠퍼스(이하 송도캠) 설치 계획에 대해 교육부 대학 설립 및 개편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우리학교 송도캠은 총 43,595㎡(약 13,188평)의 교지에 2개 동과 6,241㎡(약 1,888평) 규모의 교사에서 기존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 입학정원 일부를 활용해 매년 100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송도캠에는 글로벌바이오&비즈니스(Global Bio&Business) 융합학부와 외국인 자유전공학부가 신설된다. 해당 학부들은 산업계 인력 수요와 고교 진학 수요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해... ]]> Wed, 03 Sep 2025 16:2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0 우리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평가 2년 연속 최고...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1 11juwon@hufs.ac.kr  (송주원) 우리학교는 지난달 6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대학 혁신 지원 사업의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 제2주기 성과 평가에서 ‘교육 혁신성과’ 부문 S등급과 ‘자체 성과관리’ 부문 A등급을 받아 총 114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던 우리학교는 제3주기 사업의 첫해인 이번 해에도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우수한 교육혁신 성과를 입증했다. 대학 혁신 지원 사업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특성화 전략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원하는 일반 재정 지원 사업이다. 특히 제3주기(2025~2027)부터는 연차별 성과 평가가 도입됐으며 이번 해엔 제... ]]> Wed, 03 Sep 2025 16:2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11 “샐러리맨의 신화” 윤윤수 회장, 우리학교 졸업식...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07 11juwon@hufs.ac.kr  (송주원) 우리학교는 지난달 22일 서울캠퍼스(이하 설캠)와 글로벌캠퍼스에서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설캠 학위수여식은 오전 10시 설캠 미네르바 콤플렉스 오바마홀에서 학부 및 대학원 합동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엔 윤윤수(사회‧정외 66) 미스토홀딩스(Misto Holdings) 회장(이하 윤 회장)이 졸업생 후배들에게 축사를 전했다. 윤 회장은 평범한 샐러리맨(Salary Man)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1991년 휠라코리아(Fila Korea) (現 미스토코리아(Misto Korea))를 설립한 그는 지난 2007년 휠라 본사를 인수해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로 성장시킨 자수성가형 기업가다. 현재는 골프용품... ]]> Wed, 03 Sep 2025 16:1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07 우리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 기업체 인사 관계자 초...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08 11jaeeon@hufs.ac.kr (임재언) 우리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는(이하 진취센터) 지난달 5일부터 6일까지 동원리더스아카데미(Dongwon Leaders Academy) 본관에서 ‘기업 인사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업 인사 관계자 간담회는 우리학교에서 진행해 온 행사로 이번 간담회는 건국대학교 및 세종대학교와 연합해 진행한 대규모 행사였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의 평판 제고와 인사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주요 기업 인사 부서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서 우리학교 진취센터는 지난해 간담회에서 확인된 기업 요구 역량인 △산업 및 기업 이해도△외국어 능력△인... ]]> Wed, 03 Sep 2025 16:1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08 우리학교 일본연구소,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09 11juwon@hufs.ac.kr  (송주원) 우리학교 일본연구소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국립순천대학교(이하 국립순천대) 글로컬(Glocal)일본연구소△국립순천대 인문사회 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한국일어일문학회와 공동으로 지난달 13일과 14일에 각각 특별한 문화 공연과 국제 학술 행사를 개최했다.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지난달 13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유네스코(UNESCO) 무형문화유산인 아이누(アイヌ) 민속무용을 전승해 온 ‘삿포로우포포(札幌ウポポ)보존회’의 첫 내한 공연이 열렸다. 행사엔 △국립순천대△동국대학교△아주대학교 등지에서 일본학을 전공하는 학생뿐 ... ]]> Wed, 03 Sep 2025 16:1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