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학보 http://hufspress.net 외대학보 ko Sun, 14 Dec 2025 00:30:39 +0900 test@happycgi.com (외대학보) 외대학보 http://hufspress.net http://hufspress.net/img/logo.gif 네모의 꿈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8 -@www.hufspress.net (이승원) 나는 네모다. 내가 가진 모난 구석은 가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는 듯하다. 그럼에도 내가 가진 역량을 필요한 곳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 사회에 잘 어울리지 못하는 네모난 내가 가진 목표. 그것이 바로 네모의 꿈이다.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단과대학 학생회장을 지내고 이후 2년간 학보사에서 일하며 편집장으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무엇하나 쉬운 일이 없었지만 어찌됐든 시간은 흘러갔고 돌이켜보니 어느새 길의 끝에 와있다. 처음 정기자가 됐을 때 스스로 필력이 부족하단 점을 인지했기에 처음부터 다시 쌓는... ]]> Wed, 03 Dec 2025 14:2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8 발칸의 목소리로 강단과 방송을 넘나드는 김철민 교수...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9 11haebom@hufs.ac.kr (이해봄) 김철민 우리학교(동유럽유고어과 88) 교수는 현재 △대중 강연자△방송인△우리학교 세르비아크로아티아학과(이하 세크어) 교수△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철민 교수는 발칸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여러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다. 또한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전문성을 무기로 대중에게 발칸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이야기꾼으로도 활약하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학문과 대중문화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발칸의 매력을 전파하는 김철민 교수를 만나보자. Q1. 우리학교 세르비아크로아티아학과에 입학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제가 대학에 입학할 시기인 ... ]]> Wed, 03 Dec 2025 14:2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9 [책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을 읽고] 세상에서...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5 11juwon@hufs.ac.kr (송주원) 프로데 그뤼텐(Frode Grytten)의 장편소설 ‘닐스 비크(Nils Vik)의 마지막 하루’는 한 남자가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죽음을 받아들이는 하루를 그린 이야기다. 주인공 닐스 비크는 자신이 죽을걸 알고 나서도 초연하게 자신의 일상 루틴(Routine)을 반복한다. “마지막 하루라고 다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 그는 여느 때처럼 매일 승객들을 실었던 페리(Ferry)를 운행한다. 그리고 그 마지막 항해에서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와 손님들 등 자신이 추억하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을 배에 태운다. 제목에 있는 구절 ‘마지막 하루’처럼 이 책은 닐스 비크가 인물 하나하나를 태우며... ]]> Wed, 03 Dec 2025 14:1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5 [영화 ‘비긴 어게인’을 보고] 누군가의 귓가에서 ...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6 11haebom@hufs.ac.kr (이해봄) 영화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은 영화 ‘원스(Once)’의 감독 존 카니(John Carney)가 연출한 음악 드라마 작품으로 명문 음반사와 계약한 연인에게 배신당한 싱어송라이터 그레타(Greta)의 상처와 현실 앞에서 좌절한 음악 프로듀서 댄(Dan)의 만남을 그린다. 영화는 뉴욕의 골목골목을 배경 삼아 순수한 음악을 추구하는 두 사람이 함께 앨범을 만들며 치유되는 과정을 따라간다.​ 명문대 음반사와의 계약을 꿈꾸며 뉴욕에 온 싱어송라이터 그레타는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인 데이브(Dave)와 함께 새로운 꿈을 시작한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못한다. 스타가 돼가는 데이브... ]]> Wed, 03 Dec 2025 14:1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6 커튼콜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7 09kimminseo@hufs.ac.kr (김민서) 작년 이맘때쯤 외대학보에서의 첫 학기를 마치며 힘들어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내 외대학보 활동의 마지막이 다가왔다. 이번 호가 내 임기의 마지막 신문인 만큼 애정이 많이 간다. 종강호인 1111호에선 다양한 학내 사안과 사회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먼저 2면 대학보도에선 4년만에 개최된 서울캠퍼스 전체학생총회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번 전체학생총회는 865명의 학생이 참석해 정족수를 충족했다. 전체학생총회에선 △선거 일정 및 선거 대응 현황 보고△우리학교 제13대 총장 후보 선거에 대한 일만외대 학생 요구안 결의의 건 및 학교법인 정상화를 위한 대(對) 법인 애국외대 ... ]]> Wed, 03 Dec 2025 14:1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7 디지털 사회가 만든 세대간 양극화... 노년층은 어떻...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2 11jaeeon@hufs.ac.kr (임재언) 2000년대 이후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첨단 기술이 등장하며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됐다. 기술 혁신과 정보화의 흐름 속에서 사회는 인터넷 기반의 새로운 관계망을 형성했고 공공서비스부터 △교통△금융△쇼핑 등 민간 서비스까지 연달아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되며 현대인의 일상은 이전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인 형태로 발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노년층의 디지털 격차 문제도 함께 대두됐다. 젊은 세대에 비해 첨단 기술 활용 능력이 낮은 일부 노년 세대는 기본적인 서비스 이용에조차 어려움을 겪으며 일상에서 소외되고 있다. 또한 온라인 플... ]]> Wed, 03 Dec 2025 14:1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2 한미 정상회담, 한반도가 맞이한 새 국면과 향후 전...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3 11chaelin@hufs.ac.kr (백채린) 이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지난 10월 29일 이재명 우리나라 대통령(이하 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 미국 대통령(이하 트럼프 대통령) 간 한미 정상회담이 진행됐다. 양국 정상은 △경제 협력△관세 문제△군사 분야 협력 등 다방면에서 긴밀한 공조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양국 간 경제 및 안보 협력과 동맹의 흐름을 확인한 자리였다.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구체적 내용과 방향성에 대해 이재묵 우리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함께 알아보자. Q1.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주요 사안에 대해 설명 부... ]]> Wed, 03 Dec 2025 14:1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3 내 머릿속은 카오스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4 11chaelin@hufs.ac.kr (백채린) 우린 끊임없이 변화하는 혼돈의 세상 속에 살고 있다. △가치관△기술△나아갈 방향조차 예측할 수 없다. 카오스(Chaos)는 천지 창조 이전의 무질서한 공간을 뜻한다. 블랙홀과 같이 공허하면서도 무한한 이 혼돈의 공간은 여러 생각들로 가득한 내 머릿속과 닮아있다. 난 늘 혼돈 속에서 얽히고설킨 수많은 생각들을 정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계획이 조금만 틀어져도 불안해지고 주변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한단 강박도 있다. 그럼에도 누군가 내 못난 모습을 세심하다고 말해준 순간을 잊지 못한다. 학보에 지원한 이유는 순전히 글을 쓰고 싶어서였다. 말보다 글이 편한 나에게 ... ]]> Wed, 03 Dec 2025 14:1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4 한국: <언젠가, 아마도> - 찬탄하던 곳과 작별...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0 10goeun@hufs.ac.kr (윤고은) 미련 없이 작별하는 것은 가능할까. 김연수 작가는 “떠나는 순간에 아쉬움이 남아선 안 된다”고 조언하며 여행을 ‘눈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그토록 찬탄하던 곳과 작별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라 정의한다. 그렇다면 난 아직 제대로 된 여행을 경험하지 못한 것 같다. 어떤 여행이든 마치고 돌아오면 가지 못한 곳과 하지 못한 것에 늘 아쉬움이 남아 사진첩을 뒤적이기 때문이다. 그 대상이 장소이든 관계이든 작별 인사는 언제나 아쉬운 법이다. 김연수 작가의 책 ‘언젠가, 아마도’는 작가가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연재한 칼럼을 엮은 여행 산문집이다. 작가는 국내외를 넘나... ]]> Wed, 03 Dec 2025 14:0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0 5년 연속 저금리 동결에도 줄지 않는 부담... 흔들리...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1 10leenagyeong@hufs.ac.kr (이나경) 취업난과 불안정한 소득 구조가 이어지며 학자금대출은 청년 세대가 사회로 나서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부담이 되고 있다. 금리가 5년째 동결되고 각종 이자 지원책이 마련됐으나 상환 부담은 줄지 않는다. 빚을 먼저 갚기 위해 사회 진출을 미루는 현실은 청년층의 신용과 경제 활동 전반을 제약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우리 사회가 개인의 재정 관리 문제로 치부해 온 학자금대출이 청년층 전체의 구조적 위기로 드러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제도 개선과 일자리 확충 등 근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단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 학자금대출의 현황과 원인△학자금대출 부담의 ... ]]> Wed, 03 Dec 2025 14:0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21 기나긴 총장 선거의 마무리, 선거 과정을 돌아보며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18 11juyeon@hufs.ac.kr (김주연) 지난달 28일 우리학교 제13대 총장 선거에서 강기훈 후보가 당선됐다. 새로운 총장의 취임으로 향후 학교의 운영 방향과 중장기적 비전이 재정립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총장 선거의 준비부터 실행까지 언급된 여러 문제도 함께 주목해야 할 사안으로 떠올랐다. 이번 선거의 전개 양상을 면밀히 살펴보는 일은 향후 우리학교의 의사결정 구조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가늠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제13대 총장후보선거 과정△이번 총장 선거의 아쉬운 점△앞으로의 총장 선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아보자. ◆제13대 총장후보선거 과정 이번 제13대 총장후보선거에선 총 9명... ]]> Wed, 03 Dec 2025 14:0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18 빨간 마음의 인도네시아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19 -@www.hufspress.net (---) 내 지난해 7월 달력은 인도네시아 하계 연수기로 채워져 있다. 이때뿐이었다. 난 스물셋의 나이임에도 집을 5일 이상 떠난 적이 없었다. 기숙사 역시 살아본 적 없는 난 그저 집을 사랑하고 고향에서 멀어지지 않는 토박이 생활 중이었다. 12년째 이사 없이 정착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생활까지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내 마음의 정처는 없었다. 우리 학과는 매년 여름방학마다 인도네시아의 족자카르타(Yogyakarta)에 위치한 가자마자 대학교(Universitas Gadjah Mada)에서 열리는 방학 연수를 진행했다. 나는 그 기회를 권태롭던 현실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는 오아시스로 ... ]]> Wed, 03 Dec 2025 14:0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19 수업도 공사도 한 지붕 아래… 학생들 ‘학습권 침해...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15 11juwon@hufs.ac.kr (송주원) 우리학교 교수학습개발원(이하 교개원) 3층 리모델링 공사가 지난달 8일부터 시작됐다. 그러나 공사가 학기 중에 강행되며 해당 건물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소음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가 우려되고 있다. 본 기사를 통해 △교개원의 공사와 학생들의 불만△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교개원의 공사와 학생들의 불만우리학교 교개원 3층에서 진행되는 내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학생들이 극심한 소음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해당 공사는 부족한 강의실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달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026년 1월 중엔 부가 시설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과... ]]> Wed, 03 Dec 2025 13:5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15 글로벌캠퍼스의 외부인 통제 노력 속 남은 숙제는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16 11juwon@hufs.ac.kr    (송주원) 지난 1099호엔 우리학교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의 외부인 유입 문제에 대해 다뤘다. 이번 해에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해당 문제에 대해 글캠 총학생회(이하 총학)와 학교 측은 여려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본 기사를 통해 △외부인 문제 해결 현황과 향후 과제△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외부인 문제 해결 현황과 향후 과제글캠 총학은 지난 10월 총괄지원팀과 면담을 통해 외부인 출입에 대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또 지난달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풍철 외부인 관광객 문제에 대한 협조 요청에 관... ]]> Wed, 03 Dec 2025 13:5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16 AI 부정행위 속 무너지는 진리의 상아탑, AI와 대학...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17 11haeun@hufs.ac.kr (이하은) 지난 10월 15일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를 시작으로 대학가에서 AI를 활용한 부정행위가 연이어 적발되고 있다. AI가 도입된 지 3년이 흐른 시점에서 우리학교에도 부정행위란 새로운 문제점에 직면하며 기술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과도기를 보내고 있다. 본 기사를 통해 △AI를 이용한 부정행위 현황△AI 부정행위의 문제점△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AI를 이용한 부정행위 현황 이번 논란은 연세대에서 벌어진 부정행위로 시작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0월 15일 연세대 3학년 수업 ‘자연어 처리와 챗GPT’ 중간고사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AI를 이용해 부정행위를 한 정... ]]> Wed, 03 Dec 2025 13:5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17 우리학교 AI 융합대학, 클룩(Klook)과 업무협약 체결...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12 09youngbin@hufs.ac.kr (한영빈) 우리학교 AI 융합대학은 지난달 20일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대학원 브릭스홀에서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Klook)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4년 창립된 클룩은 교통 및 액티비티 예약 및 글로벌 숙박 플랫폼 회사로 4년 만인 지난 2018년에 유니콘 기업* 지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학교 AI 융합대학이 보유한 언어 및 AI 연구 역량에 클룩의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Online Travel Agency)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인공지능 기반 번역 품질을 한층 높이고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AI 번역 지시문을 정교화... ]]> Wed, 03 Dec 2025 13:5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12 우리학교 임주원 교수 연구팀, 이종접합 반도체 광전...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13 09youngbin@hufs.ac.kr (한영빈) 임주원 우리학교 공과대학 반도체전자공학 교수(이하 임 교수) 연구팀이 중국 동북석유대학교(Northeast Petroleum University) 후안 왕(Huan Wang) 교수팀과 이종접합 반도체 광전극 관련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임 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변환 기술로 주목받는 광전화학 전지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신개념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임 교수팀은 몰리브덴도핑 텅스텐(Tungsten) 산화물(Mo胇O₃)과 세륨(cerium) 산화물(CeO₂)을 결합해 S-scheme 이종접합(Heterojunction) 구조를 구현함으로써 광전자와 정공의 분리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 ]]> Wed, 03 Dec 2025 13:5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13 우리학교, ‘제15회 폴란드어 말하기 경연대회’ 개최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14 10goeun@hufs.ac.kr (윤고은) 우리학교 폴란드학과는 지난달 3일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주한 폴란드 대사관과 공동으로 제15회 폴란드어 말하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이하 특교원)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폴란드어 전문 인재 양성과 한폴 교류 활성화를 위한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엔 총 33명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1명의 학생이 ‘위장에서 마음으로 - 내가 사랑하는 한국폴란드의 소울푸드’를 주제로 열띤 발표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음식이란 친근한 소재를 통해 양국 문화의 공통점과 정서를 창의적으로 연결하고 ... ]]> Wed, 03 Dec 2025 13:5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14 2025 우리학교 언론인상에 안수훈, 김상연, 심인성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09 10goeun@hufs.ac.kr (윤고은) 우리학교 언론인회는 지난달 25일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 외대 언론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김상연(서양어스페인어86) 서울신문 편집국장△심인성(영어영어88) 연합뉴스 편집총국장△안수훈(사회행정82) 연합뉴스TV 대표에게 올해의 외대 언론인상을 수여했다. 김상연 서울신문 편집국장은 지난 1995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논설위원△워싱턴 특파원△정치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이라크전 파병 한국군 부대를 종군 취재했으며 평양에서 열린 제1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현지 취재하는 등 역사의 고비마다 현장에서 기사를 타전했다. 안수훈 연합뉴스TV 대표는 지난 1991년 언론에 ... ]]> Wed, 03 Dec 2025 13:4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09 우리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특수외국어 포럼...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10 09youngbin@hufs.ac.kr (한영빈) 우리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이하 특교원)은 지난달 7일 서울캠퍼스 미네르바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의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한 특수외국어 포럼을 개최했다. 박민영 우리학교 체코슬로바키아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엔 △국립국제교육원과 단국대학교 등 외부 기관 관계자△우리학교 교수△직원△학생 등이 참석해 특수외국어 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은구 우리학교 특교원 원장(이하 이 원장)은 환영사에서 “우리학교 특교원은 현재 25개 학과에서 21개의 특수외국어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수외국어 교육은 미래 글... ]]> Wed, 03 Dec 2025 13:4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