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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의 춤> - 발리의 무희...
[국제]
2025-10-01 14:40:00
송주원 기자
‘발리의 춤’은 오까 루스미니(Oka Rusmini) 작가가 자전적 경험에서 얻은 문제 의식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루스미니는 카스트(Caste) 계급의 최상층인 브라만(Brahmin) 계층이었으나 결혼을 하며 브라만 계층으로서의 사회적 신분을 포기한다. 인도네시아 카스트 제도는 상위 계층 여성과 하위 계층 남성이 결혼하는 것을 금기시했기에 이는 큰 결정이었다. 반면 사회적 신분 상승을 위한 하위 계층 여성과 상위 계층 남성의 결혼은 관습적으로 허용됐다. 이러한 사회...
AI가 번역을 잠식하는 시대, 우리학교 어문 계열...
[기획]
2025-10-01 14:35:00
이해봄 기자
지난 2022년 11월 OpenAI가 대화형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 챗지피티 (Chat GPT)를 공개한 이후 전 세계는 생성형 AI 열풍에 휩싸였다. 불과 1~2년 만에 AI의 언어 처리 능력은 인간의 예측을 뛰어넘을 정도로 발전했으며 파파고(Papago)와 딥엘(DeepL) 같은 번역 프로그램은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전문적인 영역까지 넘보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차원 도약은 지난 70년간 우리나라 외국어 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해 온 우리학교의 정체성에 근본...
지하복합시설 소음·흡연·안전 문제에 학생들 ...
[기획]
2025-10-01 14:35:00
윤고은 기자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지하복합시설이 △소음△안전△흡연이란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지하복합시설은 학생 자치 활동의 핵심 공간이지만 외대학보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이용 학생 95%가 불편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답할 만큼 환경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복합시설의 현황 및 문제점△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지하복합시설의 현황 및 문제점 우리학교 설캠 지하복합시설은 학생 자치 활동의 중심지이...
도쿄에서 청춘의 한 장을 기록하다
[국제]
2025-10-01 14:35:00
--- 기자
이번 해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우리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아오야마가쿠인 대학(青山学院大学) 경영학부에서 수학했다. 스스로를 외딴 나라에 던져 놓고 수많은 문제를 홀로 헤쳐 나가는 경험을 하고 싶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교환 국가로 일본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내 전공어가 일본어란 점과 더불어 우리나라와 거리도 가깝고 부담 없이 홀로 해외살이를 해볼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일본의 심장부인 도쿄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우리학교 러시아연구소, 한러 수교 35주년·제2...
[대학보도]
2025-10-01 14:30:00
이승원 기자
우리학교 러시아연구소는 지난달 20일 (사)유라시아정책연구원 및 (사)RIO Institute와 공동으로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한러 수교 35주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 공동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제2차 세계대전과 해방 전후 시기의 러시아 역할을 재조명하고 지난 35년간의 한러 관계를 역사적 맥락 속에서 평가하며 향후 협력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러시아△우리나라△중앙아시아 등 여러...
우리학교, 태국 무에타이 전설 부아카오 초청 시...
[대학보도]
2025-10-01 14:30:00
이승원 기자
지난달 5일 우리학교 △아시아언어문화대학△태국어통번역학과△태국학과는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주한태국대사관 및 주한태국문화원과 함께 본교 오바마홀에서 태국 무에타이(Muay Thai) 시연 및 원포인트 레슨(One-point lesson)을 개최했다. 무에타이는 신체 아홉 부위를 무기로 활용하는 태국의 전통 무예이자 호신술로,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문학△신앙△음악△철학이 어우러진 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이다. 현재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
성적 제도 개선의 타협점은 어디? 변화 요구 앞...
[기획]
2025-10-01 14:30:00
송주원 기자
취업 경쟁이 치열해지며 대학가 성적 제도도 이에 맞춰 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학교도 성적 제도 개선이 필요하단 학생 측의 요구가 제기되며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이하 설캠 총학)가 학교 측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성적 제도 개선의 대외 동향과 우리학교의 현황△현행 성적 제도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과 우려△학교 측이 밝힌 성적 제도에 대한 입장△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성적 제도 개선의 대외 동향과 우리학교의 현황지난 6월...
우리학교,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 초청 ‘...
[대학보도]
2025-10-01 14:25:00
이승원 기자
지난달 16일 우리학교 HUFS특강 특별운영위원회는 서울캠퍼스 도서관 휠라아쿠쉬네트홀(Fila Acushnet Hall)에서 김유원 네이버 클라우드 대표(이하 김 대표)를 초청해 ‘2025 HUFS특강’을 개최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총학생회△HUFS특강 특별위원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특강은 △국제통상△인문학△외교 등 우리학교가 가진 전통적 강점에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Big data) 와 같은 4차 산업혁명 핵심 의제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은 △재학생△...
2025 아시아위크 성황리에 개최
[대학보도]
2025-10-01 14:25:00
이승원 기자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국제학사 앞△오바마홀△잔디광장에서 2025 아시아위크(2025 AsiaWeek)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언어문화대학△일본학대학△중국학대학의 교류 행사인 이번 행사는 세 단과대학 간 △단합△발전△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3년 만에 돌아온 본 연합 행사는 △무대 공연△부스 체험△스포츠 경기△친목도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의 경우 평상시 쉽게 친해질 수 없었던 세 단과대 학생들...
우리학교 박진균 교수팀, 차세대 소듐 이온 배터...
[대학보도]
2025-10-01 14:25:00
이승원 기자
박진균 우리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백승민 경북대학교 화학과 교수팀 및 오제민 동국대학교 에너지신소재공학과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로 주목받는 소듐(Sodium) 이온 배터리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음극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해당 기술은 기존 배터리 제작 시 원재료로 사용된 △니켈(Nickel)△리튬(Lithium)△코발트(Cobalt)를 △망간(Manganese)△소듐△철으로 대체해 보다 높은 경제성과 환경친화성...
우리학교, 2026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8...
[대학보도]
2025-10-01 14:20:00
이승원 기자
이번 우리학교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2,088명 모집에 38,620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18.50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17.69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번 수시모집은 △무전공 입학 확대△첨단융합학부 운영△학습자 설계 융합전공 등 학생 주도형 학사제도 개편을 통해 △글로벌 역량△언어△인공지능을 결합한 차별화된 교육을 제시하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전형별 경쟁률은 △학교장추천전형 5.97대 1△학생부종합전...
시와 번역으로 삶을 풀어내는 정은귀 교수를 만...
[인물]
2025-09-18 00:14:22
김민서 기자
정은귀 우리학교 교수(영어 89)는 우리학교 영어과를 졸업한 후 현재 △영미시 번역가△우리학교 영미문학문화학과 교수△작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은귀 교수는 영미문학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꾸준히 저술과 번역문을 발표하고 학문적 탐구와 창작의 경계를 넘나들며 학생들과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그녀의 주요 논문으론 ‘루이즈 글릭()과 서정시의 귀환: <입장료 1달러 시>의 수행성 다시 생각하기’가 있으며 현재까지 그녀가 번역한 ...
우리가 서로를 미워해선 안 되는 이유
[사설.칼럼]
2025-09-18 00:13:22
--- 기자
적지 않게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서로를 향한 손가락질은 일상이 되었다. “다름을 존중하라”는 구호는 익숙하지만, 실제 삶에서 이를 실행하는 일은 여전히 요원하다. 미움은 그 공백을 파고드는 가장 쉬운 감정이다. 빠르게 결론을 내리고, 복잡한 맥락을 생략하게 하며, 나와 타인을 선명히 나눠 안심시키는 값싼 확신을 준다. 그러나 그 싸구려 확신이 남기는 대가는 결코 싸지 않다. 미움은 타인을 겨냥한 화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둔탁한 추...
[영화 ‘원더’를 보고] 옳음과 친절함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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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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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편이 남긴 큰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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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우 기자
요즘 날씨는 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문턱 사이를 오가고 있는 듯하다. 오전엔 뜨거운 햇살이 여름의 기세를 붙잡아두는 듯하지만 저녁이 되면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계절이 교차하는 순간을 실감하게 된다. 하루 안에서도 크게 달라지는 기온처럼 우리 주변의 변화 또한 다양하다. 이번 1107호에선 이러한 변화 속에서 마주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한다. 4면에선 우리학교 식당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조리원 인력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지난달부터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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