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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기억으로 가득 찬 독일에서의 시간
[열린공간]
2022-12-07 11:55:00
--- 기자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 동안 우리학교 ‘7+1 파견 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독일 ‘마르부르크 필리프 대학교 (Philipps-Universität Marburg)’(이하 필리프 대학교)에서 파견학생 생활을 했다. 난 파견학생 선발에 지원하기 전 까지 독일이라는 나라와 문화에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그렇지만 프로그램 선발 지원 당시 6학기에 재학 중이었기에 졸업 전 파견학생으로 해외를 나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지원했다. 처음 필리프 대학교에 지원한 이유는 단...
다시 돌아가고 싶은 튀르키예
[국제]
2022-11-23 16:50:00
--- 기자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7+1 파견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튀르키예의 ‘앙카라대학교(Ankara university)’ 어학당에서 공부할 수 있었다. 우리학교에서 튀르키예 어를 배우다 보니 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튀르키예에 가서 언어 실력을 쌓고 싶다고 생각했다. 막상 튀르키예 에 도착한 후 2주 동안은 혼자 해결해야 할 행정 문제와 이방인이 된 것 같은 느낌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장한 나 자신을 발견할 수 ...
말의 혼란, 정치의 실종, 정명(正名)의 길
[사설.칼럼]
2022-11-23 11:40:00
--- 기자
언론 보도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어 사람들에게 어떤 사건의 실체와 진실을 알리는 것이다. 그렇게 알림으로써 지금 현실의 문제를 개선 하여 세계를 더 낫게 만들려는 지향이 언론의 영역에 있는 카메라와 기자가 하는 일이다. 사람들이 모든 사건의 현장을 다 알지 못하니까 말이다. 이 세계의 비참과 가난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가난한 이들을 돕게끔 하는 것도 보도의 중요한 목적이다. 그런데 비교적 정직한 재현 ...
10·29 참사와 애도의 방식
[사설.칼럼]
2022-11-09 18:35:00
--- 기자
어떤 사건이나 재난은 그 사회가 처한 현실을 정확하고 서늘하게 자각하게 한다. 그 리고 그 사건을 규정짓는 방식은 향후 그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가늠하게 한다. 그렇기에 벌어진 일에 대해 정확히 규정하고 진단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10월 29일 저녁, 핼러윈을 즐기러 나간 이태원 거리에서 156명(대부분이 젊은이들이다)이 압사당해 죽었다. 우리는 이에 대해 1주일의 국가애도기간을 정하여 그 애통한 죽음 앞에 고개를 숙였다. 그런데 156명의...
아름다웠던 프랑스에서의 나날
[국제]
2022-11-09 11:55:00
--- 기자
지난 1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총 5개월간 7+1 파견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 ‘디종(Dijon)’의 ‘브루고뉴 대학 교(Université de Bourgogne)’ 소속 어학원에서 수업을 들 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프랑스어를 배웠고 대학교에서 도 같은 언어를 전공하면서 약 8년의 시간을 프랑스어와 함께했지만 프랑스에 가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언어가 다르고 아는 사람도 없는 완전히 새로운 장소에 가는 게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프랑스어를 계속 공부할 거란 확신이 있...
사실을 다루는 글의 힘
[사설.칼럼]
2022-10-13 16:40:00
--- 기자
10월은 노벨상의 계절이다. 분야별로 수상자가 발표되는데 올해 노벨문학상은 프랑스의 여성 작가 아니 에르노(Annie Ernaux)에게 돌아갔다. 늘 그렇듯 노벨상은 가장 위대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 아니라 한 분야에서 자기 길을 꾸준히 걸어 온 이에게 세상이 전하는 고마움이자 찬사다. 노벨문학상 또한 그 점에서 작가의 위대함을 줄 세우기 하듯 평가하는 상이 아니라, 우리가 잘 몰랐던 작가를 새롭게 발견하는 것으로 그 가치가 충분하다. 1940년에 태어난 에르노는 노...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찾아 떠난 스페인
[국제]
2022-10-13 15:55:00
--- 기자
지난 1학기 우리학교의 7+1 파견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총 7개월 동안 스페인 알리칸테에 있는 ‘알리칸테 대학교(University of Alicante)’에서 공부했다. 7+1 파견학생의 경우 국제교류팀이 선정한 학교 이외의 다른 학교를 지 원할 수 있지만 준비하는 과정이 훨씬 복잡하다. 나의 경우 혼자 입학허가서를 작성했고 비자는 유학원을 통해 준비했다. 스페인 거주 당시 오전엔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오후엔 교환학생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다.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
인구 절벽 시대, 대학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사설.칼럼]
2022-09-28 18:40:00
--- 기자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서 정부가 공립학교 교원 정원을 줄인다는 소식이다. 올해 2022학년도에 34만 7888명인 교원이 2023학년도에는 34만 4906명 으로 감축된다 한다. 이를 두고 논의가 분분한데, 사실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인구감소 국가다. OECD 국가의 평균 출 산율이 1.59명인데, 우리나라는 0.81명이다. 인구 감소 문제를 우리보다 먼저 겪은 이웃나라 일본이 1.33명이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50년 후에...
후회 없는 중국 상하이로의 여정
[국제]
2022-09-28 18:05:00
--- 기자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 동안 우리학교 교환학생 제도를 통해 ‘상하이 외국어대학교(上海外国语大学)’ (이하 상하이 외대)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 다. 처음엔 걱정도 있었지만 △다양한 경험 축적△중국 어 실력 향상△해외 문화 향유 등을 목적으로 중국 교 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하기로 결심했다. 무역과 금융 의 중심지이다 보니 개방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단 점 과 더불어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단 상 하이의 매력에 이끌려 우리학...
교육의 첫째 의무를 다시 생각하며
[열린공간]
2022-09-15 16:31:03
--- 기자
팬데믹이 종식되지는 않았지만 개강을 앞둔 학교는 활기차다. 지난 몇 년 각자의 고립된 자리에서 견뎌낸 불안과 불확실성 대신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뭔가를 할 수 있 으리라는 희망이 지난 학기에 이어 더 선명히 드러나기 때문이리라. 뜸했던 동아리 모임도 시작되고 빈자리 많던 도서관도 학생들로 빼곡하다. 때마침 푸른 가을하늘에 구름이 예쁜 계절이 다가오고 있으니, 새로운 시작은 늘 고마운 일. 변화를 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품고 한 걸음 나아가는 일이 기적...
세계를 창조하는 글 한 줄
[열린공간]
2022-09-15 16:22:01
--- 기자
난 책을 읽을 때 음악 듣는 걸 좋아한다. 두 가지 일을 함께 하지만 어느 것 하나 소중히 여기지 않는 건 없다. 책을 고르는 기준은 주로 책을 구입하러 간 날의 기분에 맡긴다.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책을 맞이하는 데 둔한 태도로 임하는 건 아니다. 책을 고르는 나름의 체계도 있다. 첫 번째 단계에선 내 기분이 어떤지 신경을 곤두세운다. 그러면 그때의 기분과 비슷한 분위기의 책에 빠져들고 싶어진다. 첫 번째 단계가 끝나면 서가를 한 바퀴 둘러보며 두 번째 단계를...
너무나도 그리운 싱가포르
[국제]
2022-09-15 16:02:29
--- 기자
학교 공부에 전념하느라 교환학생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다. 하지만 졸업하기 전에 한 번쯤은 해 외에 가고 싶단 생각에 교환학생을 지원하기로 결 심했다. 교환학생 지원 과정은 쉽지 않았다. 영어 시험 아이엘츠(IELTS) 성적도 겨우 맞췄고 수학계 획서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막막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이번 해 1월부터 5월까지 우리학교 교환 학생 제도를 통해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국립대학 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에서 공부할 수 있었다.싱가...
식량가격의 급등과 개발도상국의 식량위기
[열린공간]
2022-06-08 09:15:00
--- 기자
현재 세계적으로 고물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지정학적 긴장관계는 ‘오일 쇼크’에 버금가는 유가상승을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초 배럴당 47달러였던 유가는 현재 11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단기간에 내려갈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향후 1~2년간은 고물가의 시기를 보내게 될 것이다. 그런데 식량가격도 폭등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부터 곡물가격은 불안했다. 팬데믹의 여파로 일부 해운 물류가 마비되고, 주요 생산 지역의 △가뭄△...
6. HUFS makes me special : 대한민국에 세계를 ...
[국제]
2022-06-08 08:20:00
--- 기자
우리학교에선 ‘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는 슬로건에 걸맞게 전 세계의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동아리가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교 초기엔 외국어를 연구하는 동아리가 주류를 이뤘다. △노어연구회△독일문화연구회△라틴아메리카문화 연구회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언어를 연구하는 동아리가 활성화됐다. 이 들은 1950년대 후반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외국어 특강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고의 외국어 교육기관으로서 단순히 ...
폴란드에서의 후회 없는 날들
[국제]
2022-06-08 08:10:00
--- 기자
폴란드어를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내가 배우는 언어를 일상에서 직접 사용하고 싶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선 학부 수업 외엔 폴란드어를 접하기 어려웠다. 이에 현지에서 직접 폴란드어를 접하고 실력을 기르고자 우리학교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알아봤다. 처음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 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어학연수에 대한 걱정 이 앞섰다. 그러나 폴란드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싶었기에 코로나19 감염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번 해 3월부터 6월까지 우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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