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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뉴스 검색결과
HUFS makes me special : 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
[국제]
2022-03-03 22:40:00
--- 기자
한국전쟁 직후 우리나라엔 국제 사회에서 활약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필요하단 시대적 요구가 생겼다. 이에 1954년 우리학교가 외국어를 전공하는 국내 유일의 고등교육기관으로 출범됐다. 우리학교는 개교 이래 70여 년간 발전을 거듭해 52개의 언어 관련 학과를 갖춘 우리나라 최고의 글로벌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우리학교에서 가르치는 언어의 수는 총 45개로 전 세계 대학 중 프랑스 국립 동양어문화대학교(Institut National des Langu...
익숙함에서 탈피해 요르단에 스스로를 던지다
[국제]
2022-03-03 22:35:00
--- 기자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7+1 파견 학생제도가 미뤄졌다. 이에 바로 다음 학기엔 불이익이 있더라도 유학을 강행하리라 다짐했다. △비교적 안정된 정치적 상황과 치안△전공 언어 학습△중동에 대한 선입견 타파 등의 이유로 요르단을 선택했다.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7+1 파견 학생제도를 통해 요르단 대학교(Jordan University) 어학당에서 아랍어를 공부했다. 전반적인 생활은 요르단 대학교 직속 어학원 일정에 맞췄다. 아랍 문화권에선 한 주의 시작...
G20 정상회의를 통해 본 한국의 역할
[사설.칼럼]
2021-11-07 22:17:18
--- 기자
지난달 30일과 31일엔 G20 정상회의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11월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가 예정됐으나, 팬데믹(Pandemic) 상황으로 인해 화상회의로 개최됐다.지난 2019년 이후 2년 만에 대면방식으로 복귀한 것이다. 다만 △중국△러시아△일본△멕시코 의 정상△사우디아라비아 국왕 등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의 핵심의제는 △기후변화 대응△에너지 위기 해소△팬데믹 위기 극복 및 글로벌 경기 회복이다. 특히 기후변화문제가 최대 ...
수술실 CCTV, 마음놓고 눈 감는 그날이 오길
[사설.칼럼]
2021-11-07 22:16:07
--- 기자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앞으로 2년간의 유예가 주어졌다. 땅속에서 수 년을 지내는 매미도 아니고, 수술실에 카메라 하나 다는 데 이다지도 오래 걸렸다. 척추 전문병원에서 행정 인력이 대리 수술을 실시하던 행태가 고발에 의해 만천하에 드러났다. 미용 목적으로 성형수술을 받던 사지 멀쩡한 청년이 과다출혈로 세상을 떴다. 인권 유린 및 범죄 행위가 도무지 자정이 어려울 지경이 되었다. 상황이 이러니 마취약이 몸 안에 퍼질 때 마음 한켠에서 의심이 피어날 수...
미움받을 용기
[열린공간]
2021-11-07 22:01:36
--- 기자
난 항상 정의로 가득 찬 사람이었다. 학창 시절 꿈이 자주 바뀌었지만 △공익광고기획자△언론인△정치인 등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밝히는 직업이란 점은 변함이 없었다. 이런 성격 때문에 남들은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눈치 보여 말하지 못하는 걸 내가 대표로 말하기 일쑤였다. 기숙사 대표나 조합장 대표 등 학생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많이 맡았다. 덕분에 선생님들의 미움을 받고 당돌한 학생으로 낙인찍혔지만 친구들의 신임을 받을 수 있었고 그것만으로 충분히 뿌듯했...
4.글캠 하늘에 무슨 129
[국제]
2021-11-07 21:56:04
--- 기자
우리학교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엔 가끔 오로라가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 오로라가 나타난단 말이 믿기 힘들 수 있다. 사실 이는 오로라가 아니라 글캠을 감싼 정광산 뒤편의 곤지암 스키장에서 나오는 빛이 반사돼 발생하는 현상이다. 밤을 새워 공부하고 이른 새벽에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만 이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학생들은 이 빛을 모현의 오로라, 일명 ‘모로라’라고 부른다. 겨울철 모현읍의 날씨를 시베리아에 비유한 ‘모베리아’란 별칭과 비슷한 어감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 시간 그 곳, 파리에서
[국제]
2021-11-07 21:54:02
--- 기자
2017년도 8월부터 2018년 6월까지 파리 7대학(Paris Diderot Université)의 교환학생으로 파리에서 생활했다. 프랑스어를 전공하며 현지에 꼭 가고 싶어 교환학생 준비를 일찍 시작했다. 프랑스 유학 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건 돈이었다. 프랑스에서 사용할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한 학기를 휴학해 아르바이트를 했다. 이후 미래에셋에서 주관한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 해외교환 장학생’에 선발돼 파리로 갈 수 있었다. 교환학생의 가장 큰 목표는 전공어 실력 향상이었기 ...
독일 최장수 총리 임기를 마치는 메르켈 총리
[사설.칼럼]
2021-10-24 12:48:06
--- 기자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조만간 16년에 걸친 총리직을 마감하게 된다. 같은 기간 프랑스는 4명의 대통령, 이탈리아는 재선을 포함한 9명의 총리를 거쳤고, 양당제인 영국도 5명의 총리가 정부를 이끌었다. 민주국가에서, 더구나 의원내각제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한명의 총리가 정부를 이끄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메르켈 총리는 이미 2018년에 차기총선을 끝으로 정계에서 은퇴할 것임을 선언했다. 그동안 모든 독일 총리들은 타의로 사임하거나,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
내일 무엇을 드시겠어요?
[사설.칼럼]
2021-10-24 12:47:37
--- 기자
‘매운맛’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제는 일상에 당연하게 자리 잡은 엽기떡볶이, 불닭볶음면부터 근래 ‘마라 맛’까지 매콤한 음식이 유행이다. 현재 우리 사회는 매운맛을 선호하고 소비한다.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모습에서 이런 경향이 발현된다. 우선 매운맛 소재 방송 화제성이 그 증거다. 인터넷 개인 방송은 허다하고 드라마 ‘펜트하우스’, ‘오징어 게임’ 등이 인기다. 사회적 약자를 향한 혐오와 차별도 다양한 맵기로 나타난다. 그런 목소리는 점...
3 - 명수당의 진짜 주인은 누구> 명수당 오리...
[국제]
2021-10-24 12:40:07
--- 기자
우리학교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의 비공식 마스코트로 회자되는 동물은 오리다. 글캠 명수당에 가면 △한가롭게 호수 주변을 걷고△여유롭게 헤엄치고△바위 위에서 깃털을 정리하는 오리 무리를 목격할 수 있다. 학생들은 글캠 학생회관에서 명수당 쪽으로 넘어오는 오리를 보며 “오리도 학교에 다니고 있는 게 아니냐”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오리는 사람을 보고도 도망가지 않고 때로는 간식을 쟁취하러 학생에게 먼저 다가간다. 그들은 이미 명실상부한 명수당의 주...
동화 속으로, 잘츠부르크
[국제]
2021-10-24 12:37:21
--- 기자
2019년 2학기 교환학생에 선발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대학교로 떠났다. 애초에 1년을 목표한 타지 생활이라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첫 학기는 주로 여행을 하며 다양한 도시에서 새로운 경험을 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진 학교 수업을 들었고 금요일과 주말을 이용해 주변 국가로 여행을 떠났다. 유럽은 교통수단 이용료가 저렴해 금전적 부담이 적다. 또한 교환학생 교류단체인 ESN(Erasmus Student Network)에 가입해 학생증 카드를 받으면 교통수단 비용을 할인받을...
아프간 특별공로자 입국을 통해 본 한국의 난민...
[사설.칼럼]
2021-10-12 21:16:09
--- 기자
지난달 26일 한국의 아프가니스탄 사업에 협력했던 현지인 직원과 가족들이 한국에 입국했다. 총인원은 391명으로 이들은 아프간 주재 한국대사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병원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대부분 의사와 간호사, 통역사 등 전문직 종사자와 그 배우자들이며, 입국자의 절반가량이 10세 이하의 어린이, 영유아이다. 한국에 도착한 과정은 기적에 가까웠다. 아프간 내전이 탈레반의 승리로 종결되자, 외국 정부와 협력했던 아프간 주민들의 해외탈출이 시작되었...
2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명수당 이야기
[국제]
2021-10-12 21:05:18
--- 기자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가 자랑하는 수려한 자연 경관 중 백미는 명수당이다. 명수당은 글캠 설립 초기인 1986년 9월 조성된 인공호수로, 캠퍼스의 중심에서 사계절의 미를 뽐내는 고즈넉한 휴식 장소다. 명수당의 이름은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이란 뜻이다. 이는 중국 고전 장자(莊子)속 ‘명경지수(明鏡止水)’란 구절에서 유래했다. 학생들이 고요하고 맑은 호수같은 마음으로 학업에 정진하길 바라는 우리학교의 바람이 담겼다. 과거엔 학과의 개...
이탈리아에서의 달콤한 인생(La Dolce Vita)
[국제]
2021-10-12 21:01:55
--- 기자
대학 입학 후 치열하게 달려온 내겐 반환점이 절실하게 필요했다. 그러던 와중 로마에서 수업을 들으며 생활하고 싶단 생각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그 후 2018년 2학기 교환학생으로 선발돼 로마국립대학교(Sapienza Università di Roma)(이하 로마국립대학)로 떠났다. 로마에 첫 발을 디딜 때부터 매 순간이 새로웠다. 로마국립대학은 기숙사를 제공하지 않아 거주할 곳을 미리 구해야 했다. 그러나 막연한 자신감으로 개강 전 일주일간 지낼 방 한 칸만 구한 ...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의 자유
[사설.칼럼]
2021-09-09 23:05:44
--- 기자
이번 학기 개강은 지난 학기와 마찬가지로 비대면 강의로 시작된다. 작년 3월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처음으로 경험하면서 몇 개월 후면 정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덧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도 2년을 향해 가고 있다. 이로 인한 심리적 피로는 커지고 있지만 희망은 있다. 류현진, 손흥민 등 한국 선수가 미국과 유럽에서 뛰는 것을 볼 때 시선은 많은 관중이 밀집한 관중석을 향한다. 그들을 보면서 백신접종률이 높아지면, ‘위드 코로나(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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