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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뛰는 기자정신 장선이 기자를 만나다
[인물]
2025-10-01 15:00:00
한영빈 기자
장선이(아시아인도 02) 기자는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 기자로 입사해 현재 보도본부 국제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하 러우 전쟁) 당시 특파원으로 파견돼 체르니우치(Chernivtsi)와 루마니아(Romania) 등지에서 취재 활동을 했다. 특히 우리나라 기자론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르비우(Lviv)를 취재하며 해외 전쟁 지역에 최장기간(33일) 체류했다. 또 전쟁의 참혹한 현실과 반인륜적 범죄를 고발한 공로로 제20회 한국여성...
글과 함께 자라온 아이가
[열린공간]
2025-10-01 14:55:00
이해봄 기자
어릴 적 나의 세상은 책장 속이었다. 부모님이 책장 속에 넣어주시는 책 한 권 한 권이 나에겐 크나큰 우주였고 꿈을 뿌리내리게 해준 나무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부터 나는 글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었던 것 같다. 단어 하나하나가 만들어주는 문장과 세계가 그려내는 풍경들이 어린 나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날 성장시켜줬다.중학생이 돼서 비로소 글이 나에게 준 매력의 정체를 깨닫게 되었다. 난 글을 읽는 사람이 아니라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이다. ...
[책 ‘H 마트에서 울다’를 읽고] H 마트에서 ...
[사설.칼럼]
2025-10-01 14:55:00
윤고은 기자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Japanese Breakfast)’의 음악을 즐겨 들었다면 미셸 자우너(Michelle Zauner)의 글이 마치 노래처럼 다가올 것이다. 슈게이즈(Shoegaze) 음악 위로 선명한 감정을 새겨 넣는 자우너의 재능은 책 ‘H 마트에서 울다(Crying in H Mart)’에서 △가족△사랑△슬픔△음식이란 언어를 통해 고스란히 재현된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성장한 작가는 자신과 한국을 이어주던 어머니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자 “나는 여전히 한국인일 ...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보고] 옳음과 친절...
[대학보도]
2025-10-01 14:55:00
이나경 기자
동네 사람들에게 ‘바보’라 불리는 한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 어린 시절 다리에 보조기를 차야 할 만큼 신체적 불편함을 안고 있었지만 이를 장애물로 여기지 않고 누구보다 힘차게 달리며 자신의 길을 개척한다. “난 가고 싶은 곳에 가기 위해 뛰었는데 그게 삶의 기회가 될 줄은 몰랐어요.”라는 대사는 그가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을 조명한다. 포레스트에게 달리기는 삶의 기회를 마주하는 태도이다. 그는 순간순간 주어진 상황에 최...
여름의 끝자락 가을의 문턱
[사설.칼럼]
2025-10-01 14:55:00
한영빈 기자
도저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이제는 제법 날씨가 선선해졌다. 며칠 뒤면 추석을 맞이하고 올해가 끝나기까지도 100일이 채 남지 않았다. 계절의 변화와 함께 시간의 흐름이 실감되는 요즘 외대학보도 어느덧 세 번째 마감을 마치며 이번 학기의 절반 고지를 넘어섰다. 이번 1108호는 이전 호수의 신문 구성과는 달리 이례적으로 기획 기사 3건과 사회문화 기사 2건을 다뤘다. 이번 1108호에선 어떤 기사들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당위는 능력을 함축한다
[사설.칼럼]
2025-10-01 14:55:00
--- 기자
인간이 도덕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칸트는 “당위는 능력을 함축한다”는 명제를 제시한다. 풀이하면 어떠한 행위를 할 의무를 진 자는 반드시 어떠한 행위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참으로 명언이 아닐 수가 없다. 자칫 추상적인 답변으로 끝날 수 있는 질문에 대해 인간의 ‘행위 능력’이란 가장 단순하면서도 근원적인 힘을 그 답으로 내세우고 있으니 말이다. 우선 이 고언(古言)에 대한 감탄은 잠시 뒤로하자. 이 문장을 오늘날 우리 ...
성인 청년인데도 여전히 부모 품에… 캥거루족의...
[심층]
2025-10-01 14:45:00
백채린 기자
△개인△경제△사회적 문제란 삼중고로 청년들의 독립이 점점 요원해지며 일명 ‘캥거루족’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엔 부모의 경제적 지원에 기대 독립하지 못한 청년을 비판적으로 일컫는 말이었지만 오늘날엔 경제적 자립 여부와 관계없이 부모와 동거하는 모든 청년을 통칭하는 말로 의미가 확장됐다. 청년 독립 문제는 개인의 삶뿐 아니라 사회 구조적 현실과도 맞물려 있다. △캥거루족의 현황△캥거루족 확산의 원인△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
무분별한 방생, 생태계를 뒤흔들다
[사회]
2025-10-01 14:45:00
임재언 기자
2000년대에 들어서며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유입된 외래종으로 인해 생태계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이른바 ‘생태계 교란종’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생물 다양성 감소 및 경제적 손실 등의 심각한 사회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반려 외래종의 무분별한 방생에서 비롯된 결과다. 특히 이번 여름 생태계 교란종에 의한 피해가 다수 속출해 더욱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생태계 교란종 현황 및 원인△생태계 교란종 문제△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아보자. ...
우리나라 언론의 양극화 심화... 갈등 키우는 보...
[사회]
2025-10-01 14:45:00
이나경 기자
유튜브(Youtube)와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 SNS) 등에서 누구나 쉽게 제작하고 대량으로 쏟아낼 수 있는 ‘양산형 콘텐츠’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들 매체는 조회수와 자극적 보도에 치중하며 우리나라 언론을 편향과 깊은 분열의 늪으로 몰아넣고 있다. 정치적 성향에 따라 동일 사건이 다른 관점으로 보도되며 국민은 혼란을 겪고 있고 사회 전반의 갈등과 정치적 양극화 역시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뉴미디어(New Media)△방송△신문의 사례를 통해 △언론의...
인도네시아: <발리의 춤> - 발리의 무희...
[국제]
2025-10-01 14:40:00
송주원 기자
‘발리의 춤’은 오까 루스미니(Oka Rusmini) 작가가 자전적 경험에서 얻은 문제 의식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루스미니는 카스트(Caste) 계급의 최상층인 브라만(Brahmin) 계층이었으나 결혼을 하며 브라만 계층으로서의 사회적 신분을 포기한다. 인도네시아 카스트 제도는 상위 계층 여성과 하위 계층 남성이 결혼하는 것을 금기시했기에 이는 큰 결정이었다. 반면 사회적 신분 상승을 위한 하위 계층 여성과 상위 계층 남성의 결혼은 관습적으로 허용됐다. 이러한 사회...
AI가 번역을 잠식하는 시대, 우리학교 어문 계열...
[기획]
2025-10-01 14:35:00
이해봄 기자
지난 2022년 11월 OpenAI가 대화형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 챗지피티 (Chat GPT)를 공개한 이후 전 세계는 생성형 AI 열풍에 휩싸였다. 불과 1~2년 만에 AI의 언어 처리 능력은 인간의 예측을 뛰어넘을 정도로 발전했으며 파파고(Papago)와 딥엘(DeepL) 같은 번역 프로그램은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전문적인 영역까지 넘보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차원 도약은 지난 70년간 우리나라 외국어 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해 온 우리학교의 정체성에 근본...
지하복합시설 소음·흡연·안전 문제에 학생들 ...
[기획]
2025-10-01 14:35:00
윤고은 기자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지하복합시설이 △소음△안전△흡연이란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지하복합시설은 학생 자치 활동의 핵심 공간이지만 외대학보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이용 학생 95%가 불편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답할 만큼 환경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복합시설의 현황 및 문제점△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지하복합시설의 현황 및 문제점 우리학교 설캠 지하복합시설은 학생 자치 활동의 중심지이...
도쿄에서 청춘의 한 장을 기록하다
[국제]
2025-10-01 14:35:00
--- 기자
이번 해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우리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아오야마가쿠인 대학(青山学院大学) 경영학부에서 수학했다. 스스로를 외딴 나라에 던져 놓고 수많은 문제를 홀로 헤쳐 나가는 경험을 하고 싶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교환 국가로 일본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내 전공어가 일본어란 점과 더불어 우리나라와 거리도 가깝고 부담 없이 홀로 해외살이를 해볼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일본의 심장부인 도쿄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우리학교 러시아연구소, 한러 수교 35주년·제2...
[대학보도]
2025-10-01 14:30:00
이승원 기자
우리학교 러시아연구소는 지난달 20일 (사)유라시아정책연구원 및 (사)RIO Institute와 공동으로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한러 수교 35주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 공동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제2차 세계대전과 해방 전후 시기의 러시아 역할을 재조명하고 지난 35년간의 한러 관계를 역사적 맥락 속에서 평가하며 향후 협력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러시아△우리나라△중앙아시아 등 여러...
우리학교, 태국 무에타이 전설 부아카오 초청 시...
[대학보도]
2025-10-01 14:30:00
이승원 기자
지난달 5일 우리학교 △아시아언어문화대학△태국어통번역학과△태국학과는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주한태국대사관 및 주한태국문화원과 함께 본교 오바마홀에서 태국 무에타이(Muay Thai) 시연 및 원포인트 레슨(One-point lesson)을 개최했다. 무에타이는 신체 아홉 부위를 무기로 활용하는 태국의 전통 무예이자 호신술로,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문학△신앙△음악△철학이 어우러진 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이다. 현재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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