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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재외동포협력센터와 공동으로 ‘2023 ...
[대학보도]
2023-08-30 12:30:00
송성윤 기자
우리학교는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와 공동으로 ‘2023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를 진행했다. 재일동포 초등학생 약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그들이 우리나라 문화 전반에 대해 배우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친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총 9박 10일에 걸쳐 치러진 이번 캠프는 △그룹 프로젝트△서울 시내 탐방△우리나라 급식 체험△직업 체험△초등학교 방문△태권도 수업 등 재외동포로서의 ...
우리학교 GTEP 사업단, 방학 중 국내외에서 개최...
[대학보도]
2023-08-30 12:30:00
정연아 기자
우리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 하 GTEP 사업단)이 지난달 4일부터 열린 국내외 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하면서 팀 전시회 활동을 전개했다. GTEP 사업단은 지난달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식품전(SIAL)’과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열린 ‘지 페어(G-FAIR) 아세안(ASEAN)+’에 참가해 무역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엔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 (Kuala Lumpur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리는 ‘말...
우리학교, HD한국조선해양과 글로벌 지역 전문 ...
[대학보도]
2023-08-30 12:25:00
권오건 기자
지난달 5일 우리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HD한국조선해양과 외국어· 글로벌 특화 인력 채용 활성화 및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엔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부회장(이하 가 부회장)△김민정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남상훈 HD현대중공업 부사장△박경은 홍보실장△박정운 우리학교 총장(이하 박 총 장)△오종진 대외협력처장△이용웅 사업지원처장△장태엽 재무·대외부총장△정준기 HD한국조...
우리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미취업자를 ...
[대학보도]
2023-08-30 12:20:00
권오건 기자
우리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이번 해 1학기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와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미취업자를 위한 잡매칭 프로그램(이하 잡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에 현재까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50명의 참가자 중 18명의 인원이 취업에 성공하는 준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향후에도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예정 및 진학 등의 사항에 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
우리학교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세미오시스 여름...
[대학보도]
2023-08-30 12:20:00
정연아 기자
우리학교 세미오시스(SEMIOSIS) 연구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캠퍼스 교수회관에서 세미오시스 여름학교를 개최했다. 세미오시스 여름학교는 ‘세미오시스 인문학’이라는 큰 틀에서 학문 간의 대화를 구현한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교양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생 이후 최초로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오시스 여름학교는 지난해 세미오시스 문화 비평교실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 기호와 포스...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도서관, 제3회 HUFStory 북...
[대학보도]
2023-06-07 23:55:00
정연아 기자
지난 10일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도서관 1층 열린 공간에서 ‘제3회 HUFStory 북토크(이하 북토크)’가 개최됐다. 지난 3월 15일에 처음으로 진행됐던 북토크는 ‘우리학교 교수 및 동문연사를 비롯한 외대인에게 직접 듣는 책 이야기’라는 취지를 살린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강연은 최승필 우리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하 최 교수)가 담당했다. 최 교수는 한국은행에서 10여 년간 기업 및 경기 분석과 국제투자포지션 공보관 등의 업무를 수행했...
[영화‘ Noah’을 보고] 우리에겐 소통이 필요하...
[열린공간]
2023-06-07 01:35:00
송성윤 기자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사회를 두고 흔히 ‘초연결사회’라고들 한다. 정보통신기술의 급속한 발달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의 도입으로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하는 소통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소외와 단절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수는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선 SNS가 피상적인 교류만을 촉진할 뿐 사람과 사람 사이 의 진정한 소통을 가로막는다며 비판을 제기하기도 한다. 영화 ‘노아(Noah)’는 이러한 SNS의 역기능적 측면에 대해서 천착하는 단편...
언어로 세계를 이어가는 이윤서 대한무역투자진...
[인물]
2023-06-07 01:35:00
고서연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국내외 기업 간의 투자 및 산업 기술 협력의 지원△무역 진흥△정부간 수출계약△해외 전문인력의 유치 지원 등의 업무를 통해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현재 전 세계 86개국에 129개의 해외 무역관을 운영 중이며 국내에선 11개의 지방지원단과 2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윤서(서양어·스페인어 10) 무역관은 현재 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의 방산교역실...
[소설 ‘달과 6펜스’를 읽고] 틀린 삶은 없다
[열린공간]
2023-06-07 01:30:00
김상헌 기자
‘달과 6펜스’는 화가 ‘찰스 스트릭랜드(이하 스트릭랜드)’에 대한 장편소설이다. 사후 재평가된 스트릭랜드라는 화가의 인생이 미화되고 있다고 느낀 ‘나’는 자신이 경험한 스트릭랜드의 모습을 기록하 기 위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젊은 문인이던 ‘나’는 런던의 사교계에서 문학가들과 어울리던 스트릭랜드 부인과 친분을 맺고 그녀가 초대한 저녁식사에서 스트릭랜드를 처음 마주한다. ‘나’가 본 그는 예술과는 거리가 먼 점잖은 중년의 금융 중개인이었다. 얼마...
판단 중지! 판단 중지!
[열린공간]
2023-06-07 01:25:00
김상헌 기자
외대학보에 들어올 때까지만 해도 옷이 무거웠는데 날씨가 점점 따듯해지더니 벌써 반팔 차림이다. 한 학기가 끝나간다. 수개월 전까지만 해도 서로를 알지 못했던 사람들이 이젠 학교에서 가장 친숙한 사람들이 됐다. 신기한 일이다. 지난해 말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기분이 괜히 텁텁하고 개운하지 않았다. 어떤 일에서 떨쳐 나오지 못한 듯한 불안감에 젖어 어디로든 뻗쳐 나가야 했다. 이번 학기는 바빠 미칠 지경으로 날 몰아가고 싶었다. 자취방에서 혼자 쭈그려 있...
유종지미
[사설.칼럼]
2023-06-07 01:15:00
김상연 기자
흔히들 첫인상보다 끝 인상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람들의 기억 속엔 마지막 모습이 오래도록 남기 때문이다. 개강호를 발행했을 땐 부족함을 크게 느꼈다. 편집장으로서 좋은 기사가 담긴 신문을 발행하겠다는 욕심과 서투른 일처리가 서로 충돌했다. 외대학보에 대한 고민과 걱정에 휩싸여 밤을 지새운 날도 허다했다. 그러나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점차 안정감을 찾았고 결국 마지막 신문까지 무사히 발행했다. 돌이켜보면 아쉬운 점이 많지만 유종의 미를 거둔 ...
포스트 팬데믹, AI 시대, 어떻게 읽고 쓸 것인가...
[사설.칼럼]
2023-06-07 01:05:00
--- 기자
팬데믹이 지나며 교실 환경이 많이 바뀌었다. 강사는 종이로만 나누어주던 수업 자료를 파일로 나누어주고, 학생들은 교실에서 저마다 노트북을 마주하고 앉아있다. 수업이 컴퓨터 화면을 마주하고도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된 이후 교육 현장의 고민은 더 깊어졌다. 편리가 대세가 된 시절, 지구 건너편에서 열리는 특강에 동시 접속하여 참석하는 시대, 지하철을 힘들게 타고 와서 앉는 강의실에서 우리는 무엇 을 나누고 있는가? 이런 질문을 하며 돌아보니 지난 학기에 비...
계속되는 미·중 패권 싸움, 사면초가에 빠진 우...
[학술]
2023-06-07 01:05:00
조수빈 기자
세계적인 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중국의 정찰 풍선 이 미국 영공에 침입한 사건 이후 갈등은 더욱 심화됐다. 이어 지난 21일 중국은 미국 반도체 기 업 마이크론(Micron)의 제품 수입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본격적인 미·중 패권 다툼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강진석 우리학교 중국외교통상학부 교수와 임대근 우리학교 융합인재학부 교수를 만나 미·중 대립의 현황과 우리나라의 대응방식에 대해 알아보자 Q1. 미국과 ...
집시법 개정안, 상호이해의 해법을 찾기 위해선
[사회]
2023-06-07 00:55:00
양진하 기자
지난달 1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건설노동노합(이하 건설노조) 간부가 경찰의 표적 수사에 반발하며 분신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건설노조가 추모 시위를 벌이자 일각에선 해당 시위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이하 집시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여당은 집시법 개정 움직임을 보이는 한편 노동계와 야당은 개정에 위헌 소지가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집시법 개정에 대해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집시법 개정안이 떠오른 배경...
생성형 인공지능의 양면성, 올바른 활용방안을 ...
[사회]
2023-06-07 00:55:00
임채린 기자
지난 23일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한 ‘신과함께 돌아온 기사왕님’이 인공지능(AI) 기술로 제작돼 논란이 불거졌다. 일각에선 AI를 통한 작업은 창작물을 도둑질하는 행위라며 생성형 AI 에 대한 경계심을 키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지뿐만 아니라 존재하지 않는 음원을 만들어내는 등 생성형 AI의 기술은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창작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생성형 AI의 정의와 활용 목적△생성형 AI를 둘러싼 논쟁△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
포용과 다양성의 나라, 브라질
[국제]
2023-06-07 00:45:00
--- 기자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7+1 파견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브라질 상파울루(São Paulo)에 위치한 FAAP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전공어 학습도 유학의 주된 목적 중 하나였지만 무엇보다도 브라질의 대통령 선거가 가장 결정적인 이유였다. 다른 나라의 사회적 움직임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마침 브라질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어 변화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브라질에서의 학교 생활은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주중엔 오후 한 시에 등교해 여섯 시...
<라사리요 데 토르메스의 삶, 그의 행운과 불...
[국제]
2023-06-07 00:45:00
지명원 기자
책 ‘라사리요 데 토르메스의 삶, 그의 행운과 불운’은 1554년 출간된 작자미상의 스페인 최초 사실주의 소설이다. 오랜 세월 동안 이 작품의 작가는 디에고 우르타도 데 멘도자(Diego Hurtado de Mendoz)라는 귀족 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일각에선 16세기 궁정관리였던 알폰소 데 발데스(Alfonso de Valdés)가 해당 작품의 작가라는 주장도 힘을 얻었다. 작가에 관한 여러 추측이 난무하지만 아마 이 책의 작가는 영영 밝혀지지 않을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 ...
되돌아본 양 캠퍼스 교통실태, 안전한 교내 이동...
[기획]
2023-06-07 00:30:00
김상헌 기자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주변은 학생들의 통행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과속△불법주정차△주행 중 휴대전화 사용 등으로 교통안전이 제대로 보장되 지 않는다. 우리학교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의 경우에도 과속과 많은 교내 차량 운행량으로 보행자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설캠 주변 도로 안전 현황△ 글캠 주변 도로 안전 현황△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설캠 주변 도로 안전 현황 우리학교 국제학사 뒤 도로와 도서관 뒤 도로는 생활도로...
구직 포기 청년 50만 명 시대, 청년들이 일하고...
[심층]
2023-06-07 00:30:00
황동현 기자 기자
지난 2월 통계청은 시험 준비 및 구직 활동을 하지 않은 이른바 ‘쉬었음’에 해당하는 청년층이 49만 7,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심지어 지난 4월 통계청 조사에선 20대 쉬었음 인구가 △30대△40대△50대 쉬었음 인구를 추월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사회의 한 축이 되는 청년들이 구직 활동이나 취업 준비도 하지 않고 취업 의지 자체를 잃어버린 현상은 장기적으로 사회에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구직 포기 청년의 현황과 실태△청년들이 구직을 단념...
난립하는 게시물, 실효적인 게시판 관리가 필요...
[기획]
2023-06-07 00:20:00
송성윤 기자
우리학교 건물 곳곳에 위치한 게시판은 다양한 규격과 종류의 게시물로 빼곡하다. 그러나 △무분별한 게시물 부착△상업성 홍보물의 난립△적절한 관리의 미흡으로 △공간 부족△게시물 가시성 저하△미관 손상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자치적인 표현공간 확보란 학내 게시판 본래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요소이므로 그 중요성이 간과될 수 없다. 학내 게시판의 순기능을 실현하기 위한 논의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우리학교 게시판의 문제점△...
우리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에코세이프티, ...
[대학보도]
2023-06-07 00:10:00
지명원 기자
지난달 10일 우리학교 글로벌캠퍼스 공학관에서 ‘졸업생 선배가 알려주는 창업 특강’이 진행됐다. 창업보육센터가 주관한 이번 창업 특강은 입주기업과 학생 간 연계 및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강연에선 이성종(자 연·환경 99) 주식회사 에코세이 프티(ECOSAFETY) 대표(이하 이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창업△동기△과정△역경 등에 대한 경험담을 나눴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창업에 대한 학...
우리학교 인권센터, 교육부 대학 인권센터 확산 ...
[대학보도]
2023-06-07 00:10:00
정연아 기자
지난 9일 우리학교 인권센터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도 대학교 인권센터 확산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고등교육법 개정 이후 학내 인권센터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인권 친화 문화 확산 및 대학 구성원의 인권의식 강화에 모범을 보인 대학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강원△수도권△제주를 포함해 전국 권역별로 10개 대학의 인권센터를 선정해 대학별로 8천만원의 국고지원금을 지급했다. 사업 기간은 이번 해 5월부터 다음해 2월까...
우리학교 도서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대학보도]
2023-06-07 00:05:00
지명원 기자
지난달 16일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도서관 1층 라운지에서 ‘국립심포니오 케스트라와 함께하는 2023 한국외대 도서관 음악회(이하 음악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9월 우리학교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융합형 창의 인재 육성과 케이컬쳐(K-culture)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이하 MOU)을 체결한 후 열린 첫 음악회다. 장일범(서양어·노어 87) 음악평론가 (이하 장 평론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엔 우리학교 △교수△교직원△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학교 유라시아·몽골연구센터, 인피니티컨설...
[대학보도]
2023-06-07 00:05:00
정연아 기자
지난 26일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연구산학협력단장실에서 유라시아·몽골연구센터가 주식회사 인피니티컨설팅(Infinity Consulting)과 한·몽 학술교류 촉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엔 △김기선 유라시아·몽골연구센터장(이하 김 센터장)△김재욱 우리학교 연구산학협력단장△이영섭 주식회사 인피티니컨설팅 대표이사(이하 이 대표이사)△전도근 연구소장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측은 △국제 학술대회와 세미나 공동 기...
우리학교 EU연구소, 제4회 EU Youth Forum 개최...
[대학보도]
2023-06-07 00:00:00
지명원 기자
지난달 19일 우리학교 EU연구소는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 서 ‘유럽의 주요 이슈 및 미래 전망’을 주제로 ‘제4회 EU Youth Forum(이하 EU 유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학교 △장모네 EU센터△한국유럽 학회 장모네 학회지원사업단△ EU연구소△EURAXESS Korea가 주관 및 후원했다.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신의찬 우리학교 EU 연구소 책임연구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봉철 EU연구소 소장과 김시홍 장모네 EU센터 소장의 환영사△토마스 비에르츠...
할 수 있는 건 잘할거고 못하는 건 열심히 하겠...
[열린공간]
2023-05-24 23:55:00
임채린 기자
나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평균 이상 최고 미만’이다. 어떤 걸 하든 보통 사람들 보단 잘하지만 한 가지를 특출나게 잘하진 않는다. 그래서인지 항상 평균만 하자는 마음가짐을 갖고 산다. 외대학보 수습기자 합격 통지를 받았을 때도 기뻤지만 크게 걱정되진 않았다. 적어도 못해서 민폐를 끼칠 일은 없을거라고 스스로 자만 했다. 그러나 처음 기획 기사를 작성하며 ‘못하는 것’에 대한 벽에 부딪혔다. 당시 우리학교 연구소 문제에 대한 기사를 담당했고 글을 쓰면...
[소설 ‘아가미’를 읽고] 감정의 양가성에 대하...
[열린공간]
2023-05-24 23:55:00
고서연 기자
구병모 작가의 소설 ‘아가미’의 주인공은 ‘곤’ 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아이다. 빈곤을 견디지 못한 그의 아버지는 당시 어렸던 곤과 함께 호수에 몸을 던진다. 아버지는 죽고 말았지만 곤은 생을 향한 본능적인 의지로 가까스로 생존해 아가미와 반짝이는 비늘을 얻게 된다. 호수에 홀로 남은 곤을 찾아낸 사람은 호수 주변의 허름한 집에서 살고 있던 ‘강하’와 그의 할아버지였다. 강하와 할아버지는 곤의 아가미와 비늘을 보고도 그를 내치지 않고 함께 살아간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엔데믹 선언, 완전한 ...
[사회]
2023-05-24 23:40:00
황동현 기자
지난 11일 우리나라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하고 방역 완화 조치를 오는 6월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지난 2020년 1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3년 4개월 만에 엔데믹*을 선언한 것이다. 하지만 일상으로의 회복이 현실화된 가운데 우려 섞인 목소리도 존재한다. 이에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엔데믹 선언 이후의 변화와 우려 섞인 목소리△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
확산되는 ‘노 존(No Zone)’, 차별과 권리 사이...
[사회]
2023-05-24 23:40:00
송성윤 기자
지난 2014년 ‘노키즈존(No Kids Zone)’을 표방하는 가게나 업소가 출현한 이후 서비스 이용에 있어 특정한 집단을 배제하는 ‘노 존(No Zone)’이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일엔 ‘노시니어존(No Senior Zone)’ 방침을 내건 한 카페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노 존’ 표방은 업주의 정당한 영업권 행사라는 견해와 차별과 혐오의 연장선에 불과하다는 견해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노 존’의 등장 배경△‘...
미흡한 교내 장학금 제도,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
[기획]
2023-05-24 23:35:00
고서연 기자
장학금은 학생이 좋은 여건에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자 보조금이다. 우리학교엔 다른 대학교와 같이 교내 장학금 제도가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학교의 교내 장학금 지급 금액이 다른 사립대학교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식에 있어 그 기준이 다양하지 않고 성적·경제 사정에 치중됐다는 점도 해결해야 할 문제다. 이에 △우리학교 장학금 제도 현황△우리학교 장학금 제도의 문제점△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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