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기사제보
서울
25 °C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강릉
강진군
강화
거제
거창
경주시
고산
고창
고창군
고흥
광양시
구미
군산
금산
김해시
남원
남해
대관령
동두천
동해
목포
문경
밀양
백령도
보령
보성군
보은
봉화
부안
부여
북강릉
북창원
북춘천
산청
상주
서귀포
서산
성산
속초
수원
순창군
순천
안동
양산시
양평
여수
영광군
영덕
영월
영주
영천
완도
울릉도
울산
울진
원주
의령군
의성
이천
인제
임실
장수
장흥
전주
정선군
정읍
제천
진도
진도군
진주
창원
천안
철원
청송군
청주
추풍령
춘천
충주
태백
통영
파주
포항
함양군
합천
해남
홍성
홍천
흑산도
모바일웹
독자투고
유머마당
맛집이야기
여행갤러리
동영상
칭찬합시다
행사이벤트
알립니다
자유게시판
대학보도
주요기사
우리학교 외대학보, 외신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 진행
0
45
우리학교 장 모네 EU센터, 유럽연합(EU) 공공...
0
32
우리학교 모의국제연합(HIMUN), 제49차 모의유...
0
39
우리학교 컴퓨터공학부 전병환·장익범 교수 연...
0
40
우리학교 TESOL대학원, 미국 국무부 ‘English ...
0
38
기획
주요기사
난무하는 알림 속, 학생 편의를 위한 학교 알림 시스템을 ...
0
44
우리학교 식당 운영 축소, 인력난 너머의 구조...
0
63
우리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의 문제, 보다 실질적...
0
43
이문동 대규모 아파트단지 개발, 반갑지만은 않...
0
53
같은 이름의 두 집 살림, 이원화캠퍼스 전환 정...
0
190
심층
주요기사
청년의 조기 퇴사, “MZ세대라서”가 아니다
0
43
기후 위기 시대, 대학이 바꾸는 캠퍼스의 풍경
0
71
선을 넘은 계절학기 수강료... 등골 휘는 대학...
0
285
청년 금융이해력 부족, 실질적 금융 교육이 필...
0
329
대학생 챗GPT 사용, 어떻게 쓸 것인가
0
339
국제
주요기사
러시아: <예술이란 무엇인가> - 예술은 ‘감염’이...
0
33
정과 환대가 충만했던 따뜻함의 불가리아
0
41
헝가리: <장미 박람회> - 삶과 죽음이 ...
0
61
중국 교환학생, 두려움에서 성장으로
0
87
아일랜드: <이처럼 사소한 것들> - 침묵...
0
243
사회
주요기사
탈출구 없는 안전망,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각지대
0
44
민생회복 소비쿠폰, 활력인가 부담인가
0
82
무인점포의 양면성, 편리성과 위험성
0
274
사라지는 땅, 드러나는 도시의 민낯
0
281
불법체류자, 우리 사회의 숨은 기둥이자 제도 ...
0
289
학술
주요기사
디지털 플랫폼 경제와 노동의 미래, 전통적 고용계약을 넘...
0
58
노사 갈등, ‘노란봉투법’이 해법 될까... 남...
0
89
미사일 충돌과 긴장 고조, 인도-파키스탄 관계...
0
227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기술과 저작권 문제
0
318
한중 잠정조치수역, 평화의 공간인가 분쟁의 ...
0
311
사설ㆍ칼럼
주요기사
우리가 서로를 미워해선 안 되는 이유
0
38
[영화 ‘원더’를 보고] 옳음과 친절함 중 하...
0
39
작은 불편이 남긴 큰 물음
0
36
[책 ‘사이보그가 되다’을 읽고] 장애: 극복...
0
27
외대학보가 전하는 개강의 소리
0
75
인물
주요기사
시와 번역으로 삶을 풀어내는 정은귀 교수를 만나다
0
43
코트 밖 3점슛 원석연 기자를 만나다
0
275
우리나라 인디 록의 전설 델리스파이스의 윤준...
0
356
역사의 숨결을 소설로 담는 김진명 작가를 만나...
0
324
이탈리아 문화를 사랑하는 구지훈 창원대학교 ...
0
494
열린공간
주요기사
모두를 위한 글
0
47
시의성과 설득력
0
79
완벽을 쫓는 성장한 나
0
243
사람이 쓴 글의 가치
0
320
학보하는 여자
0
280
뉴스홈
>
뉴스검색
뉴스검색
섹션선택
--- 선택 ---
뉴스
플러스
--- 선택 ---
--- 선택 ---
검색범위
~
검색단어
전체검색
뉴스제목
부제목
뉴스본문
기자이름
통합검색
일반뉴스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UCC뉴스
전체뉴스
OR
AND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전체뉴스 검색결과
<깊이에의 강요> - 잘못된 인정 욕구와 파...
[국제]
2022-11-23 16:55:00
양진하 기자
이 책의 저자 ‘파트리크 쥐스킨트(Patrick Suskind)’(이 하 쥐스킨트)는 1949년 독일 암바흐(Ambach)에서 태어나 뮌헨대학교(University of Munich)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그는 젊은 시절부 터 작가로 활동해 여러 단편 소설을 썼으며 1984년에 출간된 작품 ‘콘트라베이스’ 를 통해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1985년에 출간된 소설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는 쥐스킨트의 여러 작품 중 가장 잘 알려져 있고 국제적으로도 많은 찬사를 받은 책으로 꼽힌다. ...
불명확한 계절학기 강의 개설 기준, 모두가 만족...
[기획]
2022-11-23 16:50:00
나리나 기자
매해 계절학기 강좌 개설 시기가 다가오면 우리학교 재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 브리타임(이하 에타)에 계절학기 강의 개설 기준이 불명확하거나 학과마다 상이하단 불만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이어진다. 실제로 이번 여름학기 기준 우리 학교 양 캠퍼스(이하 양캠)에 있는 세부전공을 포함한 총 153개의 학과 중 37 개의 전공만이 계절학기 강의를 개설했다. △우리학교 계절학기 강의 개설 현 황△계절학기 강의 개설에 놓인 문제△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우...
졸업 요건, 학생과 학과 간의 타협점이 필요한 ...
[기획]
2022-11-23 16:50:00
김예주 기자
다음 해 2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취업 준비와 더불어 △외국어인증△졸업 논문△졸업 시험 등 졸업 준비에 힘쓰고 있다. 우리학교는 졸업 시험 및 졸업 논문 요건을 학과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어 학과마다 다양한 졸업 요건을 가진다. 이에 지난 6일 우리학교 재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졸업 요건과 관련한 문제를 지적하는 게시글이 올라왔고 이는 많은 학 생들의 공감을 받았다. △우리학교 졸업 요건△졸업 요건에 대한 학생들의 목소리△나아...
다시 돌아가고 싶은 튀르키예
[국제]
2022-11-23 16:50:00
--- 기자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7+1 파견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튀르키예의 ‘앙카라대학교(Ankara university)’ 어학당에서 공부할 수 있었다. 우리학교에서 튀르키예 어를 배우다 보니 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튀르키예에 가서 언어 실력을 쌓고 싶다고 생각했다. 막상 튀르키예 에 도착한 후 2주 동안은 혼자 해결해야 할 행정 문제와 이방인이 된 것 같은 느낌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장한 나 자신을 발견할 수 ...
우리학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고교학점제 M...
[대학보도]
2022-11-23 16:45:00
한 비 기자
지난 9일 우리학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하 제 주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제주도교육청과 고교학점 제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등학교 내 학습자의 과목 선택권이 보장되는 학점 기반의 교육과정인 고교학점제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협약식엔 우리학교를 대표해 △ 강기훈 산학연계부총장(이하 강 산학연계부총장)△ 엄용국 입학총괄팀장△정석오 입학처장이 참석했으며 제주도교육청 대표로 △김광수 제주도 교육감(이 하 김 ...
우리학교 KFL학부 재학생, 외국인 한글 글씨쓰기...
[대학보도]
2022-11-23 16:00:00
명나디 기자
우리학교 KFL학부는 세종대왕기념 사업회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제23 회 외국인 한글 글씨쓰기 대회’에 참여했다. 해당 행사는 한글 창제의 참 뜻과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매해 열리고 있으며 이번 해 우리학교 KFL학부는 이 대회에서 총 6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과거엔 대회 참여자들이 세종대왕기념사업회를 방문해 오전에 백일장을 진행하고 오후에 시상을 하는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그러나 지난 2020년부터 코 로나바...
우리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제2회 CFL 대사...
[대학보도]
2022-11-23 15:45:00
명나디 기자
지난 10일 우리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이하 특교원) 은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문화 교류와 특수외국어(CFL, Critical Foreign Languages)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제 2회 CFL 대사포럼’을 개최했다. 해당 포럼은 특수외국어 언어권 국가들과 국내외 연결망을 공고히하고 특수외국어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포럼에선 국내 특수외 국어 교육 확산과 교류 방안을 모색했으며 문화의 중요성이 증...
우리학교 GTEP 사업단, 베트남과 프랑스에서 열...
[대학보도]
2022-11-23 15:40:00
한 비 기자
우리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 사업단)이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프랑스 파리(Paris)의 파리 노르 빌팽트(Paris Nord Villepinte) 전시장에서 열린 ‘파리 국제 식품박람회(이하 SIAL)’와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Hanoi)에서 열린 ‘2022 K-박람회 베트남’(K-EXPO VIETNAM 2022)에 참가했다. SIAL은 프랑스의 전시 회사인 콤엑스포지움(Comexposium) 이 5개 대륙의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식품박람...
우리학교 인도연구소, 한국-인도 2030세대 포럼 ...
[대학보도]
2022-11-23 15:15:00
한 비 기자
지난 4일 우리학교 인도연구소 HK+사업단은 ‘21세기 한국-인도 영(Young) 리더십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제4회 한국-인도 2030 포럼(Korea-India 2030 Forum)’ 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아미트 쿠마르(Amit Kumar) 신임 주한 인도 대사의 축사△쿠마르 투힌(Kumar Tuhin) 인도문화교류위원회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조별 토의 및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와 인도의 정서적 ...
우리학교 태국어과·태국어통번역학과, 2022 태...
[대학보도]
2022-11-23 15:10:00
명나디 기자
지난 10일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오바마홀 국제회의실에서 △우리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부산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주한태국대사관△주한태국문화원의 후원 아래 우리학교 태국어과와 태국어통번역학과가 주관한 ‘2022 태국문화예술제’가 개촤됐다. 본 예술제는 태국 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학과 소속감을 높이고 전공 언어 및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예술제는 △전국대학생태국어경시대회△태국문화 예술제△태국...
말의 혼란, 정치의 실종, 정명(正名)의 길
[사설.칼럼]
2022-11-23 11:40:00
--- 기자
언론 보도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어 사람들에게 어떤 사건의 실체와 진실을 알리는 것이다. 그렇게 알림으로써 지금 현실의 문제를 개선 하여 세계를 더 낫게 만들려는 지향이 언론의 영역에 있는 카메라와 기자가 하는 일이다. 사람들이 모든 사건의 현장을 다 알지 못하니까 말이다. 이 세계의 비참과 가난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가난한 이들을 돕게끔 하는 것도 보도의 중요한 목적이다. 그런데 비교적 정직한 재현 ...
우리나라 바둑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는 한해원...
[인물]
2022-11-23 11:40:00
정원준 기자
한해원(중국·중국어 01) 바둑기사(이하 한 기사)는 지난 1998년 한국기원 소속으로 프로에 입단 해 △제1기 여류명인전 본선△제1회 흥창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본선△제5기 여류국수전 본선 출전 등의 이력을 가진 바둑기사다. 한 기사는 지난 2005년 ‘KBS 바둑왕전’ 진행자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바둑 관련 활동 이외에도 △고부스캔들△여보세요△아침마당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바둑과 방송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 기사를 만...
외대학보만이 전할 수 있는 가치
[사설.칼럼]
2022-11-23 11:35:00
양채은 기자
외대학보는 가장 중대하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학내 문제들과 그림자에 가려졌던 깊은 문제를 꺼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매 순간 치열하게 노력한다. 그것이 대학언론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역할이자 외대학보에게 주어진 일이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크게 논의되고 있는 학내사안을 전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너무 당연시 여겼던 사안에 의문을 던져 본질을 파악하기도 한다. 특히 이번 1074호엔 △미비한 계절학기 강의 개설△우리학교 재정난△학과마다 상이한 졸업요...
[영화‘ 소셜 네트워크’를를 보고] 성공은 대단...
[열린공간]
2022-11-23 10:40:00
정원준 기자
지난 2010년에 개봉한 영화 ‘소셜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는 ‘페이스북(Facebook)’을 설립한 ‘마크 주커버그(이하 마크)’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주인공 마크는 여자친구인 ‘에리카 올브라이트(이하 에리카)’와 이별한 뒤 홧김에 자신의 블로그에 여자친구를 욕하는 글을 작성한다. 이후 친구 ‘왈도 세브린(이하 왈도)’의 도움으로 하버드대학교 (Harvard University) 여학생들의 사진 자료를 모아 외모를 비교하는 사이트를 개발한다. 그가 만든 사이트는 ...
후회없는 선택
[열린공간]
2022-11-23 10:35:00
김하형 기자
학보사 활동을 오래 할 생각은 없었다. 처음 학보사에 들어왔을 땐 생각보다 많은 인원의 기자가 있었기에 내가 중간에 학보사를 그만둬도 큰 문제가 없으리라고 생각했다. 가볍게만 생각했던 학보사 생활은 생각보다 순탄하지 않았다. 힘겹게 취재원을 구해 기사를 작성하면 바로 다음 발행될 신문을 위한 제안서를 작성하는 생활이 반복됐다. 최선을 다해 쓴 제안서가 탈락한 날엔 속으로 한참을 투덜거리곤 했다. 학기를 마치고 방학이 되면 바로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한 ...
[책‘ 신화, 성경, 문학과 서양 정치사상을’ 읽...
[열린공간]
2022-11-23 10:35:00
명나디 기자
‘신화, 성경, 문학과 서양 정치사상’은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서양의 정치사상을 △문학△성경△신화에 적용시켜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다. 그중 그리스 로마 신화의 ‘프로메테우스’ 이야기를 소개하려 한다. 프로메테우스와 동생 ‘에피메테우스’는 인간을 창조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의 형태를 만들고 에피메테우 스는 인간과 동물의 생존에 필요한 여러가지 능력을 부여한다. 에피메테우스는 인간을 만들기 전 여러 동물에게 △날개△용기△지혜 ...
중대재해처벌법,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학술]
2022-11-23 09:10:00
지명원 기자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해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이번 해 1월 27일부터 시행됐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산업재해(이하 산 재)로 인한 사망사고 등 피해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며 중대재해처벌법의 실효성에 대한 논의가 커지고 있다. 이정 우리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만나 우리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중대재해 처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Q1. 중대재해처벌법을 시행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
과학기술을 통해 서울시를 풍요롭게 만드는 임성...
[인물]
2022-11-09 18:40:00
지명원 기자
1991년 우리학교를 입학해 1996년 졸업한 임성은 서울기술연구원장(이하 임 원장)은 △국가철도공단 정책집행△국토교통환경 분야 정책연구△국회 정책감사△서울특별시 (이하 서울시) 정책 입안 이력을 가진 도시행정학 박사다. 현재 서울기술연구원장과 서 울싱크탱크협의회(SeTTA) 회장을 겸직하고 있다. 서울기술연구원은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도시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과학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 문제...
사람으로부터 비롯된 문제는 사람이 막을 수 있...
[사설.칼럼]
2022-11-09 18:35:00
장래산 기자
인재(人災)란 자연 재해와 같이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재해가 아닌 사람들로 인해 빚어진 재해를 뜻한다. 자연 재해와 달리 원인만 제대로 통제된다면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그 랬기에 이번 이태원 참사는 더욱 아쉽고 슬픈 재해였다. 사건의 원인부터 결과까지 전부 인간에 의해 빚어진 참사였기 때문이다. 길거리 통제와 질서 유지가 조금만 더 원활하게 이뤄졌더라면 피해를 충분히 막거나 줄일 수 있었던 사고라고 생각되기에 아쉬움이 배가...
10·29 참사와 애도의 방식
[사설.칼럼]
2022-11-09 18:35:00
--- 기자
어떤 사건이나 재난은 그 사회가 처한 현실을 정확하고 서늘하게 자각하게 한다. 그 리고 그 사건을 규정짓는 방식은 향후 그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가늠하게 한다. 그렇기에 벌어진 일에 대해 정확히 규정하고 진단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10월 29일 저녁, 핼러윈을 즐기러 나간 이태원 거리에서 156명(대부분이 젊은이들이다)이 압사당해 죽었다. 우리는 이에 대해 1주일의 국가애도기간을 정하여 그 애통한 죽음 앞에 고개를 숙였다. 그런데 156명의...
[책‘ 산 자들’을 읽고] 각자가 가진 능력으로 ...
[열린공간]
2022-11-09 18:25:00
김예주 기자
작가 장강명의 소설집 ‘산 자들’에 수록된 단편소설 ‘새들은 나는 게 재미있을까’엔 학교 내 급식 비리 사건에 대처하는 세 학생이 등장한다. 세영고등학교 소속 학생인 △‘기준’△‘제문’△‘주원’은 급식 비리 사건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학교 측을 비판한 전단을 배포한 다. 최소 1억 8,000만 원어치의 식자재비를 빼돌린 비리였다. 이에 세 학생은 전단을 돌리며 학생들에게 이 사태를 알렸고 언론에서도 이 사건을 보도할 만큼 큰 관심을 받는다. 그러나 그들...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보고] 마음껏 슬퍼하...
[열린공간]
2022-11-09 18:25:00
한 비 기자
주인공인 열두 살 소녀 ‘라일리’의 머릿속엔 감정을 통제하는 중앙본 부가 있다. 그곳에서 일하는 다섯 가지 감정 △‘기쁨이’△‘까칠이’△‘버 럭이’△‘소심이’△‘슬픔이’는 라일리의 감정을 맡아 조절해 핵심 기억을 만드는 역할을 수행한다. 만들어진 핵심 기억은 △가족△우정△ 정직 등 다양한 주제로 묶여 라일리의 인격을 형성하는 여러 섬을 구성하는데 이러한 일련의 과정 속에서 다섯 감정들은 그녀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의 역할...
역설의 기적
[열린공간]
2022-11-09 17:45:00
조수빈 기자
어렸을 때 절대 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한 직업 중 하나가 ‘기자’였다. 중학교 시절 접한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묘사된 기자의 모습이 너무 고달파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바퀴벌레가 나오는 기자실의 모습이 충격적이었다. 실제 기자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속 열악한 환경에 현실이 반영됐다고 언급돼 놀란 기억이 있다. 1학년 2학기로 복 학하던 시점에 진로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하기 시작했다. 먼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생각했다. 난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
레고랜드발 채권시장 자금 경색, 우리 경제에 미...
[학술]
2022-11-09 17:35:00
조수빈 기자
‘강원중도개발공사(GJC)’는 지난 2020년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 진행을 위해 2,050억 원 상당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발행했다. 그러나 이번 해 레고랜드 개장 후 수입이 마땅치 않자 지난 9월 28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이하 김 도지사)는 자산 유동화기업어음에 대한 지급보증을 철회한단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우리나라 채권시장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급감하며 기업 및 국영 공사에 대한 채권 유찰이 이어지고 있다. 손종칠 우리...
이태원에 드리운 비극, 안전 체계의 빈틈으로 떨...
[사회]
2022-11-09 17:05:00
김상연 기자
지난달 29일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골목에서 핼러윈(Halloween)을 맞아 모여든 사람들이 압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후 맞이한 첫 핼러윈 행사였기에 평소보다 많은 인가 모였고 이에 따라 길거리 질서 유지에 혼선이 빚어진 것이다. 이에 사후 대처 및 사고 발생 책임 소재 등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태원 압사 참사△사고 발생 책임 소재 논란△우리나라의 ...
<단순한 열정> - 소설이 아닌 솔직한 기록...
[국제]
2022-11-09 16:45:00
양진하 기자
이번 해 노벨 문학상은 ‘아 니 테레즈 블랑슈 에르노 (Annie Thérèse Blanche Ernaux)’(이하 아니 에르노) 에게 돌아갔다. 아니 에르노는 1974년 자전적 소설인 ‘빈 장롱’으로 등단한 이후 1984년 작품 ‘자리’로 프랑스 4대 문학상 중 하나인 르노도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직접 체험하지 않은 허구를 쓴 적은 한 번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며 자신의 작품 세계를 규정했다. 실제로 아니 에르노는 자신이 낙태 수술을 받은 경험을 작품 ‘사건’에서 서술했...
교부금 개편안 논쟁, 교육기관의 재정 균형을 위...
[심층]
2022-11-09 16:45:00
김예주 기자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하 교부금)의 액수가 증가세를 보이며 교부금에 대한 개편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7월 윤석열 정부는 ‘고등·평생교육 지원 특별회계’를 만들어 유·초·중등 분야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전용 예산인 교부금을 대학에도 지원하겠단 내용의 교부금 개편안을 공개했다. 이에 지난달 24일 서울 시교육청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수호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동대책 위) 출범 및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여는 등 해당 개편안에 ...
양 캠퍼스 총학생회 요구안, 학생이 학교의 주역...
[기획]
2022-11-09 14:40:00
나리나 기자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총학생회(이하 총학) ‘이룸’(이하 설캠 총학)과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 총학 ‘외대의 봄’(이하 글캠 총학)은 우리학교에 △계절학기 등록금 인상△성적평가 방식 변동△학부 수업 시작 시각 변동 관련 요구 안을 제시했다. 이에 지난 1일부터 3일간 글캠에선 ‘등록금과 학부 수업 시작 시각 변동 관련 요구안’에 대한 학생 총투표를 진행했다. △양 캠퍼스(이하 양캠) 요구안의 배경과 진행 상황△양캠 요구안의 내용△나아가야 할 ...
학습의 기반을 이루는 와이파이, 학업과의 활발...
[기획]
2022-11-09 14:15:00
명나디 기자
현재 우리학교는 학생들에게 무선랜 통신 기술인 와이파이(Wi-fi)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달 11일 우리학교 재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자유게시판엔 학교 와이파이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엔 학교 와이파이 연결이 자주 끊기며 이는 특정 건물에만 해당하는 일이 아니란 논의가 오갔다.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의 상황 또한 마찬가지란 여론이다. △우 리학...
우리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제1기 진로취업...
[대학보도]
2022-11-09 14:05:00
양진하 기자
지난달 11일 우리학교 대학일자리 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이 하 진취센터)는 해당 기관의 인지도와 재학생의 프로그램 참여율을 향상시키고자 제1기 학생 서포터즈를 발족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 서포터즈는 이 번 달부터 다음 해 1월까지 약 3개월 간 우리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및 진취센터 프로그램 홍보와 더불어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 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이주연(사범· 영교 21) 학생 서포터즈 대표는 “학생의 눈...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