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2025 HUFS 특강’ 개최

등록일 2025년06월04일 13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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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도서관 휠라아쿠쉬네트홀(Fila Acushnet Hall)에서 윤덕민 우리학교 석좌교수(이하 윤 교수)를 초청해 ‘2025 HUFS 특강’을 개최했다. 이는 △국제통상△인문학△외교 등 우리학교의 강점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공지능(AI) 등 주요 사회 이슈를 융합해 △지역 청년△졸업생△재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 및 진로 역량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윤 교수는 ‘외대인은 급변하는 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미국 트럼프 정권의 마가 정책(Make America Great Again)△중국의 일대일로 등을 예시로 세계 질서의 변화 양상을 조망하며 불안정한 세계 속에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강연 후반엔 “아무리 정세가 혼란하더라도 외대인이 세계를 향하고자 하는 꿈을 꺾을 수는 없다”고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학교 재학생 김나현(서양어독일어 24)씨는 “강연뿐 아니라 학우들과의 소통 시간까지 더해져 매우 뜻깊었다”고 밝혔다. 이지연 우리학교 설캠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이번 특강이 외교 분야 및 국제 이슈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덕술 회장의 후원을 바탕으로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진로 설계와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소윤 기자 09soyoon@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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