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총동문회는 지난달 24일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볼 룸(Sapphire Ballroom)에서 이번 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선 △김덕술(아시아·일본 81) 제35대 총동문회장 및 유니스토리 자산운용(주) 회장의 취임식△‘자랑스러운 외대인상’ 시상식△‘자랑스러운 외대공로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해당 행사에선 자랑스러운 외대인상 수상자로 이연향(통번역·한영 89) 미 국무부 통역국장(이하 이 통역국장)과 박시복(서양어·노어 75) (주)세도캠핑 대표(이하 박 대표)를 선정했다. 이 통역국장은 한미 정상회담과 같은 주요 외교 무대에서 핵심 통역을 맡아 탁월한 통역 역량으로 국가 외교 발전에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박 대표는 글로벌 캠핑 문화를 선도해 온 공로를 바탕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총동문회는 김효순(사범·영교 82) 원장(이하 김 원장)과 송민경(정치행정언론·외교안보 15) 미8군 지원단 교육실장(이하 송 실장)을 자랑스러운 외대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 원장은 20여 년간 중국 상해(上海)에서 학원을 운영하며 교육 발전과 나눔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송 실장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주한 미8군 지원단 간 위탁교육 및 인적 교류 확대에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리학교 자랑스러운 외대인상 시상식은 지난 1990년부터 매년 총동문회가 사회에서 활동하는 동문 중 국가 및 사회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둬 우리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총동문회의 발전에 기여한 자들에게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자랑스러운 외대인상 수상자로는 홍광희(통번역·스페인 83) 뉴코리아진흥(주) 대표가 선정돼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자랑스러운 외대공로상으로는 서경교(사회·정외 78) 우리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수상한 바 있다.
이서영 기자 12seoyoung@huf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