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SIONIC AI, 동남아 특화 AI 모델 개발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

등록일 2026년05월13일 16시2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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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지난달 27일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이하 AI) 솔루션 기업 사이오닉에이아이(이하 SIONIC AI)와 AI 기술 개발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정교한 AI 모델을 개발하고 현지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 특수외국어에 대한 우리대학의 교육 및 연구 역량과 산업 현장의 AI 도입을 지원해 온 SIONIC AI의 생성형 AI 기술이 연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연구 및 학술 프로젝트 추진△교육 및 연구 관련 지식·자원·데이터 교류 확대△인턴십·워크숍·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같은 학생 참여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실질적인 협력 성과 창출에 나선다.

 

고석현 SIONIC AI 대표는 “AI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서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현지 언어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함께 필요하다”라며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보유한 특수외국어 전문성과 SIONIC AI의 AI 기술을 결합해 동남아 시장에 적합한 AI 모델과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정식 우리대학 AI융합대학 학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AI융합대학은 △금융△사회과학△언어 등 다양한 도메인 지식을 AI 기술과 융합하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AI+X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단과대학이다”라며 “△AI데이터△Finance&AI△Language&AI△Social Science&AI 등 네 개의 융합 학부의 역량을 SIONIC AI의 AI 기술과 결합해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종진 우리대학 아시아언어문화대학 학장은 “아시아언어문화대학은 △말레이·인도네시아△몽골△베트남△아랍△이란△인도△태국△튀르키예 등 전략 지역 언어를 아우르는 단과대학이다”라며 “한국외국어대학교의 특수외국어 지식과 데이터가 AI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 인턴십과 공동 연구 등 다양한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소라 우리대학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원장 또한 “△디지털 환경에서의 언어 및 문화 교육 확장△데이터 기반 평가△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은 향후 특수외국어 교육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특수외국어 교육 접근성과 학습의 질을 혁신하는 선도적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장은솔 기자 12eunsol@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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